안녕하세요?

가끔 지나가다 댓글다는 그런놈 입니다 ㅎㅎ

글쓰다가 날아가 버려서 잡다한 글빼고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뭐 대단한 조언은 아니겠지만

해마다 여름만 되면 몇주안에 몇키로 뺴주겠다.

온갖 좋은말 허위광고로 회원들 꼬시는 우리나라 헬스장 현실...

그렇게 몇달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몇키로 뺏다 물론 박수쳐줄만 합니다 어쨋든 목적은 달성했으니까요.

허나 그다음엔 어쩌실겁니까?

그다음에 계속 해서 그식단과 그운동으로 계속 유지 하실수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운동은 그만둡니다.

제 친구들은 물론이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그럽니다.

자신의 삶의태도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언제나 원래대로 돌아가버릴것입니다.

웨이트운동도 마찬가집니다 사람이 머신에 몸을 맡기고 자연스럽지 못한 궤적으로 고립운동

그고립운동으로 키운근육과 그렇지 못한 근육이 유기적이지 못해 부상이 발생하는 그러한것도 알지못한채

오늘도 빡세게 했다고 만족해합니다.

기껏 한다는게 루마니안데드리프트...스쿼트를 스미스머신에서 가르치는 코치의 수준....

보이는것만 보는 대한민국 사람들

나는 팔근육 멋있어 보이기위해 근육키우고 싶어요~ 저는 잔근육 키울려고 운동해요~~

무게 집착... 답답합니다 무게가 높으면 뭐합니까 자세가 무너지는데....그건 정체기만 길어질뿐 장기적으로

마이너스입니다.

본인은 평소 운동에 스쿼트와 데드 기준으로 풀업,벤치,로우,밀프,딥 소위 말하는 7대운동만 하세요

복근과 코어 단련도 추가해주시면 좋습니다.

전체적인 큰 근육과 코어근육을 베이스로 잡아 놓으시고 나중에 고립운동을 하던 뭘하던 해야지...

제대로된 체육관에서 제대로 배워야 나중에 다른돈 안들어 갑니다.

무게집착하지마세요 무게보단 자세에 집중하세요.

요새 스트랩이야기가 많아서 하는말입니다

평소 찰진엉덩이님 굉장히 존경합니다.

그분의 스트랩 사용법 검색해보시면 나와있고 저도 보았습니다. 맞는말에 몇가지 붙이자면

될수있으면  100kg까진 일반 오버그립으로 연습하시고 그이후엔 훅그립 추천드립니다.

역도 선수들은 무조건 훅그립을 읽혀 사용합니다.

또한 데드리프트가 끝나거나 본운동이 마무리되면 마지막에 버티는 무게를 10kg정도 내리고 버티는연습과

고중량 덤벨이나 케틀벨로 파머스워크해주시면 코어와 옆구리단련에도 좋고 악력에도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다.

보조제는 단순하게 보조일뿐이지 주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그럽디다 고수는 무게를 많이 드는게아니라 원하는 무게를 들기위해 수백번 수천번의 노력과 겸손으로  
 백오프를 하고 자세연습을 하면서 결국엔 성공한사람이라고...

닥치고 스쿼트 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