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눈여겨 보는 운동중에 버피테스트, 플랭크, 마운틴클라이밍 이렇게 3종류를 보고있는데요.
프로그램을 보면 몇 회씩 몇 세트 반복을 하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로 하루 10분에서 20분 투자를 해서 트레이닝효과를 보는지??
그 효과라는게 몸으로 나타낼려면 꾸준히 해야함은 당연한거고..
보통 보면 8주 혹은 12주 길게는 그 이상을 보는데
단지 몇 가지의 반복된 움직임으로 큰 효과를 본다는게 의아하거든요..
밑에 사진처럼 여러가지 자세의 플랭크를 5분에 하는데 3세트가 기본인거 같고..숙달되면 5세트~7세트
그리곤 차츰 시간을 늘리겠죠..1분에 한가지 자세를 한다고하면 나중에는 1분30초~2분 이렇게 말이죠..
뭐 플랭크자세는 군대에서는 한번씩은 겪어보셨을 자세이기도 하구요..버피테스트는 유격자세이기도하고
정말이지 블로그나 강사분들의 말대로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보는 운동일까요??(타바타 운동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