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TIP

둥둥짱 작성일 15.02.16 1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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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설날을 앞서 둥둥짱을 비롯한 많은 짱공인들의

 

폭식을 대처하기 위한 체했을 때 TIP을 알려드릴게요!!!

 

 

 

 

 

체한다는 것은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장에서 머물고 있는 소화불량 상태를 말하는데,

 

과식하거나 급하게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뒤에 나타난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소화기가 미숙해서 쉽게 체한다.

 

 성인이 체했을때는 명치부위가 답답하고 트림이나 메슥거림, 통증 등으로

 

체증을 알아챌 수 있지만 아이는 의사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의 상태를 보고

 

증상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가벼운 소화불량은 문제되지 않지만 만성적인 소화불량은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체했을 때 증상

 

기운이 없다.

손발이 차가워진다.

이마에 식은땀이 흐른다.

미열 증상이 나타난다.

배변이 불규칙하다.

대변냄새, 방귀 냄새가 고약하다.

 

 

 

 

단순한 체증일 때

 

 

우선 먹는 양을 줄여 자극받은 위를 쉬게 한다.

차가운 물이나 탄산음료 등은 자제하고 평소에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위장의 운동을 돕는 지압과 마사지도 체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 된다.

 

<마사지법>

1.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 '합곡'이라는 혈을 반복해서 눌러준다.

2.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를 반복해서 눌러준다.

3. 배꼽과 명치 사이를 따뜻하게 마사지해준다.

 

 

 

 

 

설사와 구토를 동반한 체증일 때

 

보리차나 미음 등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체기가 심할 때는 죽이나 미음처럼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대체식을 먹인다.

대부분 증상이 좋아지며 별다른 효과가 없을 때는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치료한다.

 

 

 

체하지 않는 습관

 

 

1. 끼니를 잘챙긴다.

2.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많이 먹지 않는다.

3.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4.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5. 음식은 천천히 잘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인다.

6. 잠자기 2~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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