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쏙~! 빼는 10가지 습관!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침을 먹어야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또 든든한 아침 식사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의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때문에 간식 타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배고픔을 참지 말고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으면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겁지겁 먹으면 뱃살 역시 순식간에 늘어날 수 있다.
규칙적인 식사는 다이어트에 좋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쉽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되, 하루 한 끼를 가벼운 쉐이크 등으로 대체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된다.
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제대로 앉아 그릇에 덜어먹어야 양을 조절하면서 먹기 편해진다.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필요 이상의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 속 먹을거리는 언제든지 뱃살로 돌아올 수 있음을 기억해 두자.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다량의 물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밥을 먹고 양치질을 바로 하는 것이다.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남아있는 식욕에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저녁 식사를 하자마자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더러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간식 중 가장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이를 먹었다가는 뱃살이 늘어나기 십상이다. 이런 식습관은 뱃살을 빼는 데 좋지 않다. 남긴 밥을 억지로 먹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좋다.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