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Yujin)의 SR 남코 걸즈컬렉션 파트5 입니다..
이번에 6번째가 발매되었습니다만(가격은 개당 300엔으로 오르고...) 아직은 구매 미정...
"데드바이 디그리스 철권 니나(Nina Death by Degrees)" 의 "니나 윌리엄스" ....
역시 이 시리즈 특성상 얼굴은 "누구세요?"버전이지만..
옷의 디테일이나 크기에서 역시 가샤폰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소칼3(도살이 아니라..소울 칼리버3)"의 "티라"입니다.역시 무기와 기본 디자인은 괜찮지만...
누구세요 버전의 얼굴이랑 부분부분의 도색미스.... 안습입니다..
"철권5"의 "아스카"입니다. 좀 심심한 조형이...
그나마 장갑의 무늬와 옷의 엠블렘 도색 등
도색미스(뭐... 옷은 데칼이니까..)는 안보여서 다행입니다.
"릿지레이서"의 히로인 "나가세"입니다... 옷에 펄도장이 되어 있어
가샤폰치고는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하지만 포즈의 특성상 자립이 약간 힘든게 단점. (얼굴은 논외입니다.)
남코걸즈에서 꾸준히 매 파트마다 2명씩 밀고있는 "유메리아"의 캐릭터들 입니다.
시크릿은 얘네들 수영복인데....오히려 지금의 통상버전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역시 유진 가샤폰 특유의 세우기 힘든 베이스가 안습이지만 활 등의 무기와
펄이 들어간 기다란 복장, 그리고 나름 역동적인 동세 등.... 오히려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얼굴이 조형사가 다른 듯 유메리아 얘네들은 잘 나왔고... 수작입니다.
마지막 단체샷 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로는 좋지만 얼굴들이
안습이 대부분인지라 시리즈 구매는 그다지 비추.. 뭐~~간단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