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하루히 피규어....
지난번 반단이 HGIF 하루히 가샤폰처럼 이번 피규어도 반다이제....
건담 시드 관련 피규어들 줄기차게 쏟아내다가...
일단 박스 사진입니다.
반다이 "메타모피규어 -스즈미야 하루히-"
박스 옆면입니다.
검은 바니걸 복장의 하루히, 햐얀 바니걸 복장의 하루히...
또다른 측면샷~
메타모 피규어의 특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온도 변화에 따라 색이 바껴요~~
박스개봉~~뚜둥~~
일단 여름인지라 하얀 하루히가 등장~~
이때 얼른 냉장고로 고고~~~(체인지~~중)
자아~~까만 하루히(?) 등장입니다.
크기는 무려 약 22센치....1탄 아스카보다도 훨씬 큽니다.
가격대비 만족도도 일단 크기에서 먹고 들어가니 승!
(간판을 거꾸로 들었군요....)
간판 제대로 들고 다시한번 찰칵!
뒷모습~~도색 번짐도 없고...깔끔한 품질입니다.
(꼬리는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클로즈업~~~눈이라던지 꽤나 신경쓴 티가 납니다.
얍! 손 잠깐 대고 있으면 체온으로도 변합니다.
구멍난 스타킹?
머리 장식이 꽤나 변했네요...
얇은 부분이라 온도변화가 빠른 듯...
그렇게 해서 바뀐~~하얀 하루히~
검은색이 바니걸의 정석(?!)이라면
맨다리의 하얀 바니걸은 여름의 외전격?(!)
분위기도 왠지 더욱 시원합니다.
돌려보자~~옆모습...
허리 선이라던가 손의 위치나 어깨에서 가슴으로의 조형 등,
꽤나 신경쓴 기합이 팍팍 느껴집니다.
뒷모습~~시원~합니다
클로즈업~~화사합니다
마지막~~박스샷~~
표지는 커버를 문처럼 여닫을 수 있어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얼룩덜룩 하루히..(얼룩소 버전 만드려고 했는데 일단 실패..)
3만원 대의 비교적 싼 PVC피규어 가격치고는 일단
1. 크기!(무려 22센치..크다..)
2. 기믹!(메타모-색변화, 독특하고 새롭다)
3. 도색! (기본적으로 꽤나 섬세하다)
4. 조형! ( 바니걸을 좀 식상하지만 자세는 좋다~)
등등 장점이 꽤나 많습니다.
앞서 글의 대기업의 실력이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 것인가...
이런거 저런거 제외하더라도 꽤나 잘나온 피규어 입니다.
물론 하루히 팬이라면 하나쯤 장만해둘~
곧이어 리뷰할 "맥스팩토리 하루히"를 생각하며 이만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