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만화 컬러페이지 입니다.
무자마루전은 이전 시리즈에 비해 만화가 4페이지, 두배로 늘었지요.
그림 수준은 멋지다기보다는 귀여운 느낌으로...
디지몬이나 포켓몬의 영향을 받은 듯한 전개입니다.
일어는 딸리므로 대략적인 느낌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파워업까지 했는데
통과하고 보니 통행금지 되고 바키마루 역시 무장 모드는 스테미너가 없어서
통과 못함... 결국 포기했다...정도?
바키입니다.(격투왕 바키 아님.)
머리에 뒤집어쓴 것은 태어날 때 알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에
충실하기 위한 알껍질 모양의 모자.
입 스티커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뒷모습 입니다.
바키마루의 강화 모드에서 뿔이 되는 부분이 뒷머리가 됩니다.
머리엔 철사가 있는 와이어로 자유롭게 장식물을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갑주들을 모아서 성투사 시리즈의 오브제 처럼 만든 것입니다.
무자마루 전 시리즈의 갑주는 이렇게 가능하죠.
얼짱각도! 얼핏 맹수의 느낌도 납니다.
무장모드 입니다.
허리 돌려주고 모자 뒤집어 쓰고 마스크를 씌웁니다.
팔다리도 장착하고 검을 든 후 포즈를 잡으면 끝!
뒷모습 입니다.
역시 아스트레이 필이 팍팍! 납니다.
이건 만화에도 나온 파워업(야수) 형태!
어깨의 마스크를 앞쪽으로 빼서 장착하고 발을 손으로 옮겨(...) 장착,
그리고 다리를 뒤집어 주면 완성!
뒷모습! 검은 등에 장착 가능합니다.
바키마루 얼짱각도!
역시 아스트레이 시리즈가 패널라인이 많고 복잡하다 보니
SD무자화 되어도 만드는 시간보다 먹선 넣는 시간이 더 걸리는군요.
그리고 클리어 파츠(검)은 있지만 멕기 파츠가
없는 것은 요즘의 SD삼국전처럼 옥의 티!
하지만 가동율이나 변신 기믹이나 패널라인의 디테일 면에서도
비교적 최신 킷 답게 뛰어납니다.
무자마루전 시리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고품질의 시리즈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