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레드프레임 덕후가 되어버린 1인입니다. ㅋ 

회사 기숙사를 나와 따로 거처를 만들면서 갑자기 건프라에 몰입하게 되었네요.

애니를 좋아하긴 하지만 건담쪽은 관심이 없었는데 

건프라는 만드는 자체가 재밌고 좋아서 파고들게 되네요 ㅎ

첨엔 이것저것 하다가 레드프레임에 빠져가지고 ...... ㅎㅎ

제작하면서 찍은건 없어서 볼건 없네요...

먹선이랑 메탈릭 금색, 은색 마카정도만 쓰고 있어요.

도색 욕심은 엄청 나고있긴한데 준비할게 많아보여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

엑시아 MG, SD.... 포징 너무 어렵....


윙 건담 RG 조립하면서 예전 조립했던 SD가 본가에 있었단 생각이 나서 가져와서 함께 두었는데 양쪽 날개귀? 가 없어졌네요 ㅎㅎ


유니콘 벤시 MG, SD


시난주 RG, SD.  큰거는 반짝이는 재질 건담베이스 한정판인데 보기는 좋으나 관절에 힘이 없어서 포징이 힘드네요.

원래 그런가요? 아니면 관절부 뻑뻑하게 하는?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순접바르고 긁어내고 약간 뻑뻑하게 만들긴 해봤는데....


한참 빠진 레드프레임 SD, MG, RG

사두긴 전국버전 MG하고 PG가 남아있습니다. 뭔가 뻘건거에 꽂혀서 ..... ㅋ 

MG 가지고 놀기

본체보다 무장부터 완성....  골드, 실버 메탈릭 마카로 마무리 했습니다.

마르는데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강남 건베 갔다가 세일하길래 샀는데 같은 줄기일줄은 몰랐던 ... ㅋ

왼쪽은 미니프라고 오른쪽은 초합금? 한번도 안사봐서 모르겠지만 묵직해요. 일본갔다가 중고샵에서 2만얼마하길래 아 이건 사야대 하고 삼 ㅋㅋ



조립기가 들어갔으면 더 재밌겠지만 조립할땐 정신없어서.. ㅋㅋ  

크리스마스의 악몽 피규어도 좋아하는데 유령신부 쪽은 많이 못본듯 하네요.

아직 조립안한 애들 조립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ㅎㅎ

아 도색 기초랄까 입문시 최소한 이정도는 필요하다 라고 하는게 어느정도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