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쉬는날 다녀 왔습니다..
덕유산 향적봉 눈꽃 구경 ㅋ
일단 시원~ 하게 사진 보시죠..^^
오전 일찍 갔어야 상고대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었을텐데..
오후 늦게 갔더니 눈꽃이 별로 안피어 있네요.
낚시가 무진장 가고 싶었는데 꾹꾹참아가며 갔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참 좋았네요~ 다음에 아침일찍 한번 더 다녀 와야겠어요.
그리고 다녀와서 저녁은...
카드체비로 낚아올린 우럭, 광어, 낚지회..ㅋ
4만원짜리 모듬회인데 양은 코딱지 만큼이라 아껴먹느라 힘들었습니다 -_-;
다음주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낚시대와 함께 꼭 출조를 나갸야죠~
새장비를 코앞에두고 낚시를 못가니 똥꼬가 옴찔거립니다..ㅋㅋㅋㅋ
오늘도 별일 없으면 카드체비로 회 사먹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