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시어부에서 배스낚시방송후 자막나온뒤로 릴리즈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듯 합니다.
배스 잡으러간다 하면 “ 그거다시놔주면 벌금이라면서??” 이렇게 묻네요.
처가집이 고흥이라서 해창만에 짬낚하러가니 릴리즈 하지마란 플랭카드가 붙어있더군요...전엔 없었는데...상오교쪽이랑 다리란 다리에는 다 붙어있었습니다.
사진은 운전 하느라 못찍었구요...
저는 보통 릴리즈를 했었습니다. 특히나 작은 저수지에서 낚시할땐 주변에 던져놓으면 죽어서 썩는 냄새에 주민들 항의/신고로 인해 더욱 낚시 하기가 어려워 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흔적을 남지않는편으로...
그렇다고 이걸 집에 가져갈수도없고...어렵군요 ㅎㅎㅎ 다들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노하우를 공유 할수있을까요...??
친구한테 릴리즈 해버리고 누가 항의하면 손 물길래 놓쳤다 그래라 했습니다.
(사진) 스틱베이트를 날라서 때리던 4짜배스..2017년 가을쯤...
2018/7/07 - 결국 플랑카드를 피해 시목저수지를 갔으나...2시간여 겱과 꽝!!
도로 위에 뱀돌아 다니더라구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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