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 latency 에서 가끔 라바를 유닛으로 바꿀때 자원을 두배 먹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버그 투성이 였구나)
- 래더 게임이 Faster가 아니라 Fast로 표시됩니다 (흠..)
- 그외 잡다한 버그 15여가지 수정
패치 1.03
- 5분 룰이 2분 룰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6저글링 러쉬 당하면 그냥 나가버리면 Draw였죠. 그래서 패치가 나와서 5분에서 2분으로 바뀌었습니다.)
- 그외에 패치는 아닌데..건틀렛이라고...저그전용의 최악의 래더맵으로 유명했던 . 대략 앞마당개스 있고 직접러쉬거리 2분 이상에 (그러니까...저그가 2햏 앞마당에 스포닝전에 개스부터 짓고 프로토스가 7파일론 9게이트 질럿 가도 오버로드로 보고 스포닝풀 지으면 질럿 오기도 전에 저글링 6마리 튀어나왔었죠) 메딕도 커세어도 없던 시절에 저그가 뮤탈가면 난감했었죠.
패치 1.04
브루드워가 나왔죠. 그때 당시 이 변화들은 아주 쇼킹했었죠. 밸런스가 엄청나게 수정되어 =.=
테란
레이쓰 - 미네랄 200 개스 100 에서 미네랄 150 개스 100 으로 (지금도 종이비행기인데 옛날에 가격 저랬을땐 진짜 개판이었죠 --;) - 지상공격 빨라짐 - 공중데미지 15에서 20으로 강화 (레이쓰가 미네랄 200원에 공중공격력 15였다니 할말없다...)
드랍쉽 - 스피드 강화 (예전엔 진짜 지금의 속도업 오버로드보다 느렸습니다 -_-)
사이언스 베슬 - 가격이 미네랄25 개스 300에서 미네랄100 개스 225로 수정 (예전 테란의 개스괴물...-_-;) - 가속력 증가 - 이라디에이트 데미지가 200에서 300으로 증가 (지금은 250인가요? -_-;) - 시야 증가
배틀크루저 - 아머가 1에서 3으로 증가 - 야마토 캐논이 250에서 260으로 증가 (스카우트 실드+체력이 250로 바뀐데다 아머가 1있어서 스카우트를 한방에 죽이기 위한 조치라고 하네요... 뭐 지금은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만 -_-;)
골리앗 - 지상 공격력이 10에서 12로 강화 - 업그레이드시 공중 공격력이 2가 아니라 4씩 상승 (즉 골리앗은 용된거죠)
뉴클리어 - 빌드타임이 반으로 감소 (당시 그래서 호기심 많은 사람들 사이에 핵이 유행 -_-;)
컴셋 - 마나가 75에서 50으로 감소 (예전 컴셋은 75씩 처먹어서 진짜 한번 쓰기 아까웠죠)
드래군 - 가격이 150미네랄 50개스에서 125미네랄 50개스로 감소 (프로토스 드래군 유행하기 시작한 때가 이때였습니다) - 빌드타임이 감소 (지금은 질럿과 거의 비슷하지만 예전엔 진짜 느리게 나왔습니다) - 사거리 업글시 5에서 6으로 됨 (1.04에서 진짜 용된유닛 드래군 -,.- 그때 테란 벙커를 사업 드래군이 혼자서 때려잡는게 진짜 신기했었죠)
하이템플러 - 할루시네이션 마나가 125에서 100으로 감소 (별 반응이 없던...)
스카우트 - 공중공격력이 24에서 28로 증가 (레이쓰의 향상에 발맞춘 변화였죠) - 실드가 100에서 150으로 증가 - 지상공격 속도 느려짐
캐리어 - 아머가 1에서 4로 증가 (지금 아머1 이었으면 아찔합니다 -_-;) - 가격이 350미네랄 250개스로 변화 (예전에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인터셉터 실드와 HP가 각각 35에서 40으로 증가 - 인터셉터 데미지가 5에서 6으로 증가 (그렇죠 그땐 5였습니다 ㅡ,.ㅡ)
아비터 - 가격이 25미네랄500개스에서 100미네랄350개스로 감소 (개스괴물이 패치되었다...)
셔틀 - 빌드타임 증가
리버 - 빌드타임 증가
(리버 나오니까 한말씀...많은 분들은 예전에 리버 아케이드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리버가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딜레이없이 펑펑쏘던 ㅡ,.ㅡ 그래서 프로토스 vs 프로토스 하면 누가 리버셔틀에 제때 태워서 스캐럽 피하고 다시 내려서 쏘나 그 컨트롤 많이 연습 했었습니다) (또 예전엔 드랍쉽이나 셔틀, 오버로드에서 유닛이 내릴때 8마리면 8마리 4마리면 4마리 한번에 주아아악 내렸었지요.)
템플러 아카이브 - 가격이 100미네랄 150개스에서 150미네랄 200개스로 증가 (다템추가에 힘입어...)
히드라리스크 덴 - 럴커 업글비용이 150미네랄150개스에서 200미네랄200개스로 증가 - 히드라 스피드 업글비용이 100미네랄100개스에서 150미네랄150개스로 증가
스포닝풀 - 비용이 150미네랄에서 200미네랄로 증가 (저글링 러쉬 견제였습니다 단지 그이유뿐이었죠 ㅡ,.ㅡ;; 상당히 효과적으로 적용했다고 봅니다)
성큰 콜로니 - 아머가 2로 증가 - HP가 400에서 300으로 감소 (지금의 성큰이 탄생했습니다)
이 이상의 흥미로운 밸런스패치는 없군요...
스타크의 대세는 대체로 초창기엔 저그가 주도권을 쥐었었죠.
1.04 이전엔 저그의 빠른 라바와 최강자 뮤탈에 대항할 유닛이
별로 없었구요.
그러다 브루드워가 나오면서 프로토스 저그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테란은 기를 별로 못폈었죠;; 그러다 메카닉 전술이 개발되고
각종 패치가 나오고 이기석 임요환 등의 스타가 탄생하면서
게이머들 수준도 높아지고 컨트롤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지금의 테란이 있게된 것이죠.
흥미로운 사실은 벌쳐는 패치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1.04 시절만 해도 벌쳐는 정말 아무도
안쓰는 유닛이었다는 겁니다 ^^; 하지만 끝없는 연구와
그런거에 의해 메카닉 전략이 탄생하고 벌쳐는 비로소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할까요...현재 테란 사기유닛 1순위를 다투는
유닛이 되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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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리 .
고 .
대망의 1.11 패치
- 배틀넷에서 한글이 보내지거나 받아질 때 깨지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 NT 시스템에서 사운드가 지연되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자원 부족으로 컴셋 스테이션 건설을 취소했을 때 커멘드 센터를 미끄러지게 할수 있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드론이 다른 유닛들에게 둘러 싸였을 때 날아갈 수 있게 했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드론이 건물로 변태할 때 버로우 명령을 내렸을 때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아칸 합체를 중단했을 때 템플러가 지도를 가로 질러 날아갈 수 있게 했던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 드론이 첫번째 건설 명령을 완료하기 전에 두번째 건설 명령을 내리면 혼란에 빠지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ps. 스타... 베타버젼의 하늘공격 시즈에 놀라고 배틀크루져 크기였던 드랍쉽에 놀라다 정식버젼이 나왔을땐 꽤 할만했었죠. 1.04이후가 되기전까지 배넷에서 저글링 러쉬로 꽤 많은 승수를 쌓다가(나가는 사람도 있었지만 안나가는 양심인도 많았던..) 패치 되고 잠깐 적응 못했었음 ㅡㅡ;; 드래군 패치되었을땐 질럿2부대 드래군 1부대 +옵저버로 상당한 승수를 쌓았었음 (그때는 동시간때에 막히는 경우가 거의 없었죠. 특히 저그는...성큰이야 드래군이 다 부셔버리고..) 뭐 그때야 지금처럼 각종 빌드가 별로 없을때이니.. 통했던듯.. 정확히 어느버전 패치때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워3가 나오고 워3로 옮김. 이후 올해 스타에 다시 컴백했지만 중간의 딜레이가 상당한 영향을 끼쳐서 현재는 거의 초허접상태 ㅡㅡ;;; 각종 변형 하드코어와 엽기전략등으로 앞마당 먹고 시작하는 저그한텐 꽤 많은승을 따냈고.. 플토한텐 약한편 ㅡㅡ;; 웃..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ㅡㅡ;; 스크롤의 압박때문에 리플다는 사람은 있어도 추천해주실 분이 없을듯 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