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2 - 1. 버스안에서
리사랑 같은 동네인 친구 3명과 함께..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0^
<<리사는 참고로 - 부산에 산다 -_-v>>
↑ 쓸잘때기없는 참고;;-_-
애들이랑 피씨방에 갔따가 - 오래방(오락실노래방)에 갔다가 -
당구장도 갔다가 - 떡보끼 처잡수시다가 -
그라다가 보니 - 시간이 꽤나 - 되었길래 -
친구 1 : 야야 - 이제 고만 가자 -
리사 : 응 -_-
버스안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친구 3명은 맨뒷자석으로 가서 날 불렀따 -ㅎ
그렇지만 - 리사는 노약자석이 왤케 편한지;;;
또 그날따라 노란색 좌석이...땡겼다...;;
리사 : 야야~ 나 오늘 노약좌석에 앉을래 *-_-*
친구1 :오냐-_-
친구2 :오냐-_-
친구3 :오냐-_-
그렇게 얼마가 흘렀을까....가 아니고 곧장 바로 잠이든-_- 리사..
솔직히 말하면 꿈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대충 이러했던거 같다
<리사의 꿈속>
왠 마녀들이 나의 곧츄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
나의 곧츄가 점점 커지더니...;;;
펑! 하고 터져버린 ...무시무시 한 꿈...
<꿈 끝>
나는 꿈이 끝나며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잠을 깼고...
난 누워 있었고...
주위를 보니....
내 주위를 보니.....-_-;
왠 여학생들이 내 근처에서 쓰러져있는게 아닌가;;
-_-??
뭔일이래??
----------------------------------------------------------------------------
사건은 이러하였다..
그니깐 상황 설명을...하자면..-_-
난 노약좌석에 앉자 마자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근데..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다가..... 또 급출발을 했나보다;;;
그리고 나는..
옆으로 ~
쓰윽~
하면서 땅바닥에 눕게 되었는데;;
우리학교에서 몇정거장만 가면... 여자학교다 -;
그때 여고생들이 (한 20~30명?)막 탔고 -(덕분에 버스는 만원버스)
잠이 깊이 든 나를 보곤... 키득키득 웃으면서...
내 흉을 보고 있는데...-_-
그때... 난 악몽에 깨어나면서;;;
엄청 소름끼치는 얼굴로...-_-
으악!!!!!!11 하며... 비명을 질렀던것;;
인상은....그렇고....
머리는 삭발한것이..
갑자기 누워있다가...
오만 인상을 다 찡그리며;;; 비명을 질러댔으니;;;
심장 약한 여고생 몇명이... 너무 놀래서 다리에 힘이 풀렸던것;;
-_-;;;;;;;;
상황 정리가 안되자;;;
집에 다 올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데도 - 그냥 내려버린 리사;;;
그리고 잘가라고 안부를 전해주기 위해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이 일은 비밀이다.."
협박아닌 협박을 했던 기억이 ...-_-
2탄 보고 실망 하신 분들 죄송하고요 ㅎ-
앞으로 노력해서 좀 잼있는 글 -ㅎ 많이 올리겠습니다 -ㅎ
노력이 가상하다ㅠㅠ ----> 추천
생긴거 정말 한번 보고싶다 =====>추천 (부산오시라요.ㅋ)
난 부산사람이다 -----> 추천
조금~조금~ 재미라도 있었다 --------> 추천
재미없어도 3탄 보고싶다 ----------> 추천.ㅋㅋㅋ
-----웃대 펌입니다. ---------
2탄은 1탄에 비해 좀 약하긴 하지만 왠지 뒷편이 계속 기다려지는 글이더군요 ^^:;
리사님은 1탄 리플에 달린 것처럼 엔젤전설인가..ㅡㅡ;;
경원석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