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전 파문 웃긴 시리즈

경원석 작성일 04.05.03 12: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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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김호곤 "나는 이제 배가 부르다" 파문

중국 대표팀 "한국으로 50여년간 축구 유학하며 선진축구를 배우겠다" 파문

박지성 "그냥 가볍게 몸 좀 풀었을뿐인데..." 파문

선수단 "기도한게 아니라 강정 먹었다니까" 파문

박성화 "쟤네 수비 다 나한테 배웠어" 막말 파문

일본 "후후 중국도 우리처럼 조편성에 돈 좀 써라" 파문

선샹푸 "중국축구 성장 속도 늦추겠다" 발언 파문

후진타오 "그냥 탁구나 하자" 잔잔한 파문

신문선 "가슴아파서~ 목이매여서~" 중국 동정 파문

중국감독 "2008년을 위해 힘을 전력 숨기겠다. 그때까지 기다려라" 파문

중국언론 "우린 2008년 올림픽에 꼭 나가겠다" 파문

두웨이 "농구대결 신청하겠다." 파문

선샹푸 "풍수지리 전문가 잡아와" 파문 확산

중국 실점후 치우미 음식물 투척 "먹고 힘내라" 자국팀에 동정 파문

두웨이 "이 멤버 그대로 농구는 자신있다" 파문

중국 언론 "두웨이만 있었어도 골 안 먹었다" 애써 위로 파문

중국 "지금까지 조재진의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파문

조재진 "정상에 있을때 물러나겠다" 기고만장 파문

조재진 "머리 길렀더니 헤딩 좀 된다" 파문

김호곤 "세계 감독 순위 61계단 상승" 파문

헤딩 전문가 최용수 "조재진 아직 멀었다.." 따끔한 일침 파문

실업자 선샹푸 "한국 풍생고나 동북고 감독 자리비었냐?" 애절한 부탁 파문

선샹푸 "우린 이미 2008년 올림픽 티켓확보" 파문

China "조병국은 칸나바로" 파문

선샹푸 "한국 청소년 대표팀에 코치로 취직 시켜달라" 발언 파문

붉은악마 단장 경기 종료 10분 전 "이제 그만 튀자!" 파문

지금 중국대륙 반응 "응? 지금 축구하고있어?" 애써 외면 파문 <----- 어? 이거 일본인들이 주로 하는 건데..

말련 "우리는 삼수리라도 있지.. 중국은 대체 뭐가 있냐?" 막말 파문

심심한 김영광 "드디어 공 잡았다" 훈훈한 감동 파문

김영광 "볼이 안 와서 너무 추웠어요" 동정 발언 파문

김영광 "나도 관심받고 싶다" 애절한 절규 파문

김영광 "중국 공격수 제발 한번만 와주세요" 간절한 요청 파문

부상중인 두웨이 "박지성과 유니폼 교환하고 싶다" 경기장 난입 파문

김영광 "할일 없어서 볼보이랑 쎄쎄쎄 했다" 파문

김영광 "파트타임 급구, 자리만 지키면 됨" 파문

김영광 "내 이럴줄 알고 슬램덩크 32권까지 빌려왔다" 발언 파문

김영광 "감독님 잠깐 짜장면 시켜먹어도 돼요?" 막말 파문

붉은악마 경기 후 "뒷 감당 겁나서 미리 나가있겠다" 파문

중국인민들 "조재진은 화교다" 파문 일파만파

중국팬들 "위닝으로 복수하겠다" 훈훈한 감동 파문

조재진 "고개 한번 까딱했을 뿐인데.." 파문

중국수비 "조재진이 너무 안스러워서 그냥 봐줬다" 막말 파문

안치 골키퍼 "방금 뭐가 지나간 것 같은데 혹시 무슨일 있었어?" 발언 파문

안치 "난 그저 바라볼뿐" 파문

중국GK "세상만사 공수래 공수거" 파문

조재진 "안치 고맙다" 우정과시 파문

션샹푸 "오늘 노동절이라서..우리애들이 지금 많이 피곤하다" 파문

중국선수들 "오늘 중국 최대의 명절을 맞아 최고의 개그쇼를 보여주겠다" 파문

선샹푸 "우리 중국의 풍수지리학을 얕보지마라" 발언 파문

션샹푸 "내가 한국감독 되면 공한증 깨 주겠다" 막말 파문


안웃기시다면 대략 난감. 웃대에선 웃기다는 리플 잔뜩 달렸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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