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장벽을 넘나든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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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과 동독을 넘나들던 노인이 있었다..
오토바이에 자루 하나를 짊어 지고 국경을 넘나들던 그 노인을 매일 검문 하던
초병은 아무리 의심해서 노인을 세워 검문해 자루를 뒤져 봐도 돌덩이만
나오는 것이었다..
그렇게 초병이 제대 날이 다가와 노인에게 물어 봤다..
-저기... 영감님.. 제가 도저히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눈감아 드릴께요.. 뭘 밀수 하시는 거에요.. 제발 알려 주세요..
그러자 노인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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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몰라??? 오토바이 잔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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