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에서생긴일....

후랑셩 작성일 05.05.14 1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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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친구들이랑 피방을 갔다... 주말이라 사람이 졸라 많았다..

나:아줌마.. 자리 있어요?

아줌마: 없는데....^^ 조금만 기다리렴..5분만기다리면.. 된단다..

나: 아 네^^ (전흔쾌히.. 수락했죠..)

근데..5분후에.. 어떤 초딩.. 5마리가.. 1시간더 추가하겠다는것입니다..

그샊히들은.. 우리가 5분동안 기다린그샊히들..이였습니다..

친구1:야.. 좆말로할때..꺼져라.. (((초딩새끼들 들은채도 안함니다..
-_-

친구1:야이새꺄.. 너네땜시. .우리가 5분의 시간을 소비했으니까.. 5만원으로. .갚아라...

친구2:야이개 호로샊햐.. 말도 안되는 개솔하지마.. 불쌍하니까.. 그냥 가자..

나: 그래.. 가자..^^

초딩샊히들 우리보고 우린 그냥 참고.. PC방 문을 나서고있었을떄.. 그 초딩넘들이.. 절라..

우리를 욕하고 떠들고 있었습니다..(우리가 못들을줄 알았나봅니다))))))))))))))))))))))))))))))))))))))))))))

터프하고 순진한 친구1은.. 그 초딩중에.. 우두머리인것같은 새끼의 대가리를 구타했습니다.. 그 우두머리새끼..

엄마한테 이른다고 하면서.. 쌍퍽큐 콤보로 날리고.. 쓰레빠를 휘날리며 도망을 침니다.....................

참았씁니다..

그리고.. 우리 세명은 ((초딩에게 뺏은 자리 구석에서))카트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떄.. 거지같은 카트를 가지고있는 초딩ㅇ 3명이.. 우리 방에 드러온것입니다...


나가라고.. 절라 욕해댔습니다.. 근데.. 그 초딩샊히들.. 들은채도 안합니다...

쒸바. .참지 못하고. .전번 대라고 하니까.. 대더군요...




나:여보세요..

초딩:여보세요..

나: 아이 씨부랄같은 뉭기뤼ㅣ 베지밀 샊히들야.. 뒤질려? 거기 어디여?

초딩: 꺼져 죶만아..


어?? 잠깐잠깐.. 이샊히는.. 아까.. 엄마한테 이른다며 갔던 그 초딩샊히였습니다..

(그샊히 아까와는 차원이 다른.. 성숙한 목소리로.. 성스러운 욕을 졸라 퍼부어대었씁니다..


나: 야..너 쥐존 피씨방 알지..

초딩:.........
혹시 아까 그 형?????

나: 아 이XXXㅆㅂㄻ 너네집 어디야.. 쒸바...

삑 삑삒 전화가 끊어졌씁니다....................

정말 허무했씁니다.. 전 컴퓨터를끄고.. PC방에서 나오고 메점에서.. 100원자리 께끼를 사먹고 있는데..

아름다운 뒷모습을가진 어떤 쪼다가.. 인형뽑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아까 그 초딩이더군요...

나: 야.. 야...

초딩: 아 누구................................( 말문이 막히는지 말을 못합니다)

초딩: 아 형..

나: 오늘 너죽고 나살자.....

전 바로.. 그샊히.. 대가리를 쌍콤보로 구타한다음에.. 콧구멍에.. 막대기를 쑤셔놓고..좆을 밟는 혐호한짓을 하였습니다..근데...갑자기

빠박머리의 형 네명이 오는것이었습니다..

나: 누누구셈?

전 그날 빠박이형들한테.. 뒤질뻔했습니다..

그샊히는 4마리의 야수를.. 가지고 있는.. 그 빠박이형들의 동생이였던 것입니다..
(그 늑대의 울부짓음과.. 하이에나의 비겁함..사자의 힘을가지고 있던..그 4마리의 빠박이 야수들을 전아직도 잊지못합니다.....
......................................
님들한텐 이..
이야기가.. 허무 하시겠지만.. 저에겐.. 일생의 비극의 날이였습니ㅣ다.......
썰렁해도.......이해해주시셈.................. 어쨰뜬. 그 담부터.. 전... 초딩을 절대 건드리지 않았읍니다..
그리고 빠박이들을 건들이지도 않았읍니다..... 전 그딴 인간쓰레기샊히들을 건들이지.. 않고나서부터..

행운이 나날이 .. 절 찾아왔습니다..............지금은.. 건강하고..힘센.강아지와.. 귀여운 여친이랑.. 함께....단칸방에살고있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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