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내 할짓없이 뒹굴거리다 어머니께 책으로 한대 맞은 kdw9012입니다. ㅠㅠ
아 .. 아직도 따갑네-_-
그나저나 존내 할짓없어 스타를 하고있던도중에 ,
"1:1 초보아님강퇴셈 " 이란 방이 띄었습니다.
' 셈 ' 이 좀 거북스러웠지만
어쨌든 들어갔습니다 .
XXXX(촛힝) : 매너 겜
다행히 매너는 좋아보이더군요 ..
전 저그를 선택하고 , 촛힝은 테란을 택했습니다 .
근데 , 한참 가도록 안옵니다 ..
할수없이 그동안 심심함에 빠져 허우적거릴때 존내만들어둔
저글링 7부대 ..
전부 진격시켰습니다 . .
근데 , 그놈기지에 ..
군사는 마린 두마리에
나머지 올 메딕..
아마도 쪽수가 불리해도 메딕이 많으면 이길것같았나 봅니다.
그러나 순식간에 마린과 메딕을 다운시킨 저글링은 ;;
커맨드센터를 공격합니다 ..
그때 , 그놈이 말을 걸어오더군요 .
다행히 매너는 좋아보이 ..
그놈 : SSIBAL놈 좆도안돼는게 지랄
그놈 : 니 중산초 5학년1반으로 와라 ..
그놈 : 내이름 김XX거든? 와서 맞짱까자
그놈 : 니애미창뇬 ㅋㅋㅋ
그러더니 걸어놓고 나갑니다 ..
ㅅㅂㄹ !!
갈꺼면 곱게나가지 걸어놓고 지랄 . !!
1분을 소모하고 , 지도를 펴봤습니다 .
근데 -_- 중산초가 저희 옆마을에 있더군요 ..
이런 우연의 일치가 ..
버스로 중산초 앞까지가서
촛힝들에게 내 아름다운 꽃미소를 날려주고있는데.( 퍽)
마침 어떤 촛힝하나가 걸어오더군요 .
가서 물었습니다 .
이빨로 무는거 말고 질문하는거-_-;
" 1반 김 XX란애 아냐 ?"
" 제가 김XX인데요 "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제가 김XX인데요 "
-_-; 이런 어처구니없는경우가 ..
" 이새키야 니가 어제 스타해서 욕하고 튄놈이냐 ? "
" 형 잘못했어요 ㅠㅠ 다신안그럴게요 .. 엉엉.."
갑자기 웁니다..
".. 이번한번만 봐준다 .. 다음에 걸리면 죽는다 .."
" 네 형.. ㅠㅠ"
집으로 향하는데 , 멀리서 들려오는 상콤한 목소리 ,,
" 니애미 창년 !!!! "
...
...
...
...
다음에 만나면 가만안두겠다-_-
스타아이디 NIAMCHAN이란놈보면 연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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