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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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었던 일이다..
오늘은 집에 나혼자 남게되었는데..
당신이라면 혼자있을때 뭐하겠는가..
당빠 프루나죠 -_-
난 흥분된 마음으로 한편을 따운받고있었습니다..
근데 96퍼.. 부터 속도가 죽어가는겁니다 -_-
" 시파아.. 안돼 루나야 !!!! "
그렇게 기는 속도 1.2 b/s 로 17mb 밖에 안되는걸 30분이나 기다렸습니다 -_-
99.4퍼..
속도는 올라가질안코 -_-
그때..
쿵..쿵..쿵
이소린 분명 계단올라오는소리 -_-
난 바로 미칠듯한 스피드로 프루나를 끄려고햇찌만..
우리 가족이 아닐수도있다는 생각에 죨라 덜덜덜 떨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_-
드뎌 99.9 퍼..
" 좋아!!! 가는거야 !!! "
똑똑똑,
" 태진아 문열어 ! "
-_-
" 가..가는거... "
그렇게 다운이 완료되고 죤나 죽여주는 타이밍에 문열으라는 형 -_-
전 결정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_-
포기하고 문열것인가..
쌩까고 보고 금방 싸버릴것인가..
전 그때 성욕이 너무 넘쳐흐르던 찰나였기에..
쌩까고 빨랑 싸기로했습니다..
동영상을 실행시키고
전 똘똘이를 잡고 죤나게 흔들었습니다
형 ! 기다려 금방 끝낼게 !!!
그렇게 열심히 치고있는데..
찰그랑 찰그랑 ..
열쇠를 꺼내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 이색히 화장실갔나.. "
라는 의미심장한 소리와 함께..
식은땀이 흐르고..
탁탁탁탁..
그래도 전 멈추지 않았습니다 -_-
" 씨바아아 ! 절정이 왜 안와 !! "
아마도 긴장한탓에 생각은 열쇠에만 집중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_-
철컥
열쇠 끼는소리가 들리고 -_-
안돼애에에에에!!!!
그와중에도 흔들고있었습니다. -_-
철컹 철컹..
문따는 소리..
전 포기했습니다..
난 문열어도 친다
탁탁탁탁..
뭐 형도 나한테 한번 들켰으니까..
나도 한번쯤 들켜도 된다는 아름다운 생각에
전 포기하고 야동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문이열리고.
전 야동을 보고있는체 형한테 외쳤습니다.
" 형 나도 이런거 한다고 !!!!!!!!!!! "
탁탁탁탁..
찍 ㅡ !
" 후우.. 이거 하드코어야 형도 할....
.................
형뒤엔 우리집안 친척들이 몰려있었습니다..
시선은 날향한체..
" 태진오빠.. "
" 태진아..."
" ......... "
" 으흑 ㅡ! "
전 바로 그자리를 뛰쳐나왔습니다.. -_-
딱지도 않은체 말이죠 ..
저 지금 피시방입니다..
오늘 우리집에 제사있는지도 모르고 썅....
하여튼 전 죠대씁니다...
어떻하죠???
제사라서 안들어 갈수도없고
ㅠㅠㅠㅠㅠ
진짜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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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가 ? 아무튼 재미있었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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