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로서 가장 황당할때...

쀍원 작성일 05.06.22 0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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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하는중에 설사나오려 할때.

_-_ 더 이상 말이 필요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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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5단이라고 설치면서 뒷차기

보여주다가 자빠질때

_-_ 여자앞이면 졸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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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잘한다고 설치다가

어느 공방가서 깨질때..

그것도 타이밍러쉬였는데

여친이 뭐라 그럴때..

_-_ 설명할수도 없고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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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에서 축구하다가

공이 거기*-_-* 를 강타할때.

_-_;; 여학우들까지 와서

걱정해주면 정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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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피구할때...

순진한놈은 여자 가슴*-_-*에도 던지는데

좀 조숙하게 생긴놈들은 일부러 팔만

맞추려 든다. 그러다가 실수해서

좀 그렇고 그런부분 맞히면

혼자만 얼굴 빨개진다.

_-_;; 그게 나는 아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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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중 세수하다가 그렇고 그런곳에

물이 젖을때...-_-;

_-_ 똥싸는중을 가장하고 말리기엔

그것도 힘들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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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얘기 하다가 동기가

그 얘기 뻥이라고 할때..

_-_ 좀 끼어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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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어나서 포경수술하는데 설사가 나오려 하는데 그걸 간신히 참았다가 수술 끝나고 나와서 여친한테 뒷차기 보여주려다가 넘어지고 쪽팔려서 그냥 옆에 있는 피시방에 들어갔는데 공방에서 타이밍러쉬에 무력하게 깨지고 과친구들이랑 축구하다가 거기에 맞아서 실밥터지고 초등학교갔는데 자기 조카가 여학우의 므흣*-_-*한곳을 맞추고 갑자기 몸이 배배꼬이고 다시 여친 만나서 웃유중 제일 잘쓴것을 보여줬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악플이 많아보이고 쪽팔려서 세수하다가 그 부분으로 물이 튀어서 똥싸는척을 가장하고 말렸는데 여친이 싸지도 않은 똥냄새 난다고 뭐라 그러고 할수없이 그냥 같이 술먹으려는데 군대동기중 커플인놈도 같이 먹자고 해서 같이 잘 먹고 과장을 보태가며 군대얘기 하는데 동기놈이 계속 딴지걸때. 그리고...

여친에게 차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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