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죄라고 생각하는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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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후..
지구상의 大韓民國에 사시는 초딩님들아
제발 제글좀 봐주세요.
나참.. 편의상 반말을 쓸께
내가 어제 pc방에 갔는데
어떤 초글링떼가 줄지어서 오드라?
그놈들은 겟엠xx라는 게임을 하는데
열받았는지 욕을하더라?
이렇게 말이야
"이런 개 씨x련아 이런 가난한 거지보다 못한 노숙자새x!" 라면서 말이야..
근데..
촛잉님들아..
가난이 뭔줄이나아니..?
가난..
옛날부터
이런생각들지 않았어?
"아.. 왜 난 가난한집에 태어나서 이고생을 하는거지? 부잣집아들이나 딸로 태어나면 잘살텐데.."
라고 말이야
왜
왜
가난을 그렇게 생각하는건데?
가난해도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 많아
너희들
서울에있는 달동네들 가봤어?
거기는
할머니 , 할아버지들 혼자사시고
소년소녀 가장들이 많이사는곳이야
그런곳 한번 가봤어?
가봤냐구
그런데 가더라도
그곳의 아이들은
참 밝은얼굴로 살더라?
학교다녀와서 밥먹고 웃으면서 놀러가는 웃는모습 참 보기좋더라
근데
부잣집 아이들은 뭐하는줄알어?
학교 다녀오면 게임이나 하면서 놀고 있더라?
달동네 사는아이들
한달에 몇만원받고 밥잘먹고다니는데
니네는 밥도 않먹고 무슨
패스트푸드만 먹고살더라 ?
또 꼭 학교가면
매점에나가고 돈없는 아이들은
돈많은 아이들이나 따라다니고.
재벌집 아이들아
소년소녀가장 , 독거노인 분들께
성금이나 해봤니?
겨우 천원 이천원 성금하는건데 그돈이 아까워서
돈없다고하고 뭐 사먹기나하고
소년소녀 가장이 급식비 밀리면
꼭 거지라고 놀리고다니지?
뻔하다..
너희들은 가난이 뭔지 몰라..
가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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