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증 아내, 남편의 생식기 잘라

던전앤드래곤 작성일 07.01.25 15: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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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한 순간의 의부증이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
중국 푸지엔의 한 병원에서 생식기가 잘려나간 한 남성이 수술을 받고 있다. 아내가 남편이 바람피는 것을 의심해 한밤중에 남편이 잠든 사이 남편의 음경을 잘라버린 것이다.
푸지엔에 사는 장량(张梁 가명)씨는 올해 쉰살로 화물운송회사에서 운수 일을 하고 있다. 9일밤 11시 친구들과 만나 식사를 한 후 10일 새벽 2시경에 귀가를 했다. 아침 7시경 갑자기 아래쪽에 통증을 느껴 깨어나보니 장씨의 생식기가 그의 몸에서 잘려 나가고 주위엔 많은 피가 흘러 있었다. 장씨의 옆에는 그의 아내 정(郑)씨가 그의 생식기를 자른 가위를 들고 앉아 있었다.
장씨의 아내 정(郑)씨는 남편의 늦은 귀가는 틀림없이 밖에서 딴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밤에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새벽에 남편이 귀가해 잠이 들자 남편의 바람을 의심한 정씨는 가위로 남편의 생식기를 잘라 버렸다고 중국언론은 전했다.
병원에서 정씨는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스럽다. 남편같이 성실한 사람이 밖에서 바람을 핀다는 생각을 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질렀다. 만일 남편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나도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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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대한민국 남자분들 여자 조심해야겠어여
언제 어디서 이런 일이 버러질지 모르니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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