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아아압 나는야 황비홍 꾸러기"
"나의 재롱을 보여주마 뱅글뱅글돌기"
"어이구 ㅅㅂ 내 꼴통 다깨지네"
"가오상하게 계속 누워있을수는없지"
-구멍-
"두근두근.. 나는 최고가 될테야 떨지말자 퀌다운 퀌다운"
"으윽 니미 .. 뭐야이거"
"ㅈ댓다 ㅈ 댔다 지쟈스 지쟈스"
"어떤 ㅅㄲ가 여기다 땅굴을 파놨어.."
"헬로 아유 오케이?"
"이 쪼꼬렛새퀴 분명 웃고있을꺼야 아 쪽팔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주에 미국 LA에서 열린 패션 위크의 행사.
패션쇼에 앞서서 무술 시범을 보이던 무도인 중에 한명이 공중에서 한바퀴 돌면서 착지하던 중.
그만 잘못 떨어져서 무대에 구멍을 내고 말았다.
이 무술 시범도 패션쇼의 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패션쇼를 멈출 수가 없었다.
무술 시범단의 공연이 끝나고 첫번째 모델인 사라 월시가 바로 등장했다.
멋진 포즈로 고개를 들고 걸어야만 하는 모델은 바닥에 구멍이 뚫린 것을 몰랐던것.
그냥 태연히 걷던 중에 순간 사라져버렸다.
그 구멍에 그대로 박혀버린 것.
다행이 아무런 부상은 없었다고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4zpQJxlyvDg <- 동영상으로 즐기 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