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ㅋㅋㅋㅋ
학생때의 추억이라고 해봤자
제일 기억에 남는거 역시 여자애들
팬티 볼려는거 아닌가요?
그에 대해서 에피소드 남겨드림 ㅋ
- 1 -
나 : 아 * 젼나 심심하네
그때 친구1이 껌하나씩 주면서
친구1 : 야 이거 일딴 다 씹어봐
그때 나는 이색히가 젼나 좋은색히인줄 알았다
친구1 : 이게 뭔지 아냐?
나 : 껌이지 된장이냐 시벨러마
친구1 : 맞아 껌이야 그것도 풍선껌
나는 이색히가 정신나간줄 알고서 뒷통수 갈길려다가
그냥 계속 들어보기로 했다
친구1 : 계단에서 껌 풍선껌 부는척 하면서
고개를 위로 올리는거야 그러면 여자애들이 있지?
그러면 그떄 딱 보는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엘프녀들이 속바지 입으면 짜증나고 또 하나는
오크녀들꺼 보면 짜증난다는거야
나 : 오!! 역시 넌 나의!!
친구1 : ㅎㅎ
나 : 찐따
곧바로 실행에 옴기기로 했다
쩝쩝쩝쩝
나 : (얔ㅋㅋㅋㅋ저기이쁜누나다치마가젼나짧아젼나노는누나인가봫ㅎㅎㅎㅎㅎㅎ)
친구1 : ㅎㅎㅎㅎㅎ
친구2 : ㅋㅋㅋㅋㅇ
친구3 : 헿헤헤헤헿ㄹ핧
우리는 곧 위로 봤다....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화허헝하헝허앟앟아
쩔어 ㅋㅋㅋㅋ 하얀색이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
ㅏ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하언엉 저너무좋아하허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핳어ㅏㅎ앟엏아앙ㅎㅇ
그리고 그방법을 써먹었고
들키지는 않았지만
여자애들이 자꾸 그지같은 눈초리를 해왔다
- 2 -
왜 여자애들이 책상에 앉거나 그러면
치마가 좀 짧으면 무릎정도 까지 와서
잘하면 보이자나요? 그래서 막 좋은데
이거땜에 들뻔한? 들킨적?? 이 있던거 같아요
나 : (야 ㅋㅋㅋ 저기 우리반 김엘프 젼나 책상에 앉아있어)
친구1 : ㅋㅋㅋ *쉬 키고 싶다
우리는 엔진발동이 시작되며
멀리서 걔가 다리를 벌리기만 기다렸다
다리 벌린다니깐 좀 응큼하네 -_-;
기다리가 갑자기 다리를 옆으로 쭉 벌리는거다
순간 팬티를 봤고 친구랑 나는 3~5초간 헐이라는 소리를
크게 내밀어서
김엘프 : 허 저 졎찐따들이 내꺼 봤나봐
대충 이런대사를 했다
그래서 우리는 어제 웃긴거 생각나서 그런거라고
해서 겨우 상황을 거시기 했는데
참..... 그후로 우리는 김엘프의 별명을
꽃게랑으로 지었다 -_-
무슨 꽃게도 아니고 갑자기 다리를 벌려
참 ㅋㅋㅋㅋ
아무튼 우리만 좋은거지만
정말 역시 추억이라면 여자애들 팬티 보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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