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펌]존나양아치고딩들조지기프로젝트 2화

유니크관리인 작성일 08.06.29 1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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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개새끼들아 "

" 뭐..뭐야? 너 미쳤어? 뒤지고싶어? 사장불.. 읍 "


더이상 모기처럼 앵앵거리는 진호라고 불리는 그녀석의 목소리가 듣기싫어 면상을 갈겼다


순간 pc방에 있던 아저씨들과 폐인들이 다 이쪽을향했다


" 내가 일하는장소에서 소란피우기 싫으니까 나와라 , 경찰부를까 아니면 내손에서 끝내줄까 "


순간 아무말없이 두명이 일어나서 나갔다


" 따라와 시발럼아 아빠한데도 맞은적없는 내 면상을갈겨? "


이 좆고딩들이 겁대가리를 상실했구나


사실 나도 고등학교때 막장의 길을걷고있었다 그러다

정신차리게 나를 두들겨 패준사람이 pc방 알바형이다

민증위조하고 밤새다 결국 걸려서 두들겨맞고 그담부터 절때 위조하지않았다


지금생각해보면고맙다.. 하두맞아서 병원에입원했었는데


부모님이 울면서 도대체 어디서 맞은거냐고 통곡을하셔서

그모습을보고 개짓 다 떄려치고 1년동안 빡세게 공부해서 겨우 전문대라도 들어갔기 때문이다


나도 이녀석들 정신좀 차리게해줄라고 손봐줄라고하는데...


뭐 시발럼? 따라와? 누가할소리인데 나한데해?


중학교때까지 복싱부였던 나는 조금은일반인보다 싸움을잘했기때문에


좆고딩한데 쫄지는않았다



" 너넨 오늘뒤졌다 "



한적한 공터로 이동하면서 그녀석들이 도망갈까 발을 잘보며 주시하면서 갔다



새벽이라 다행히 아무도없다 금방끝내고 가야한다..


별로 믿음직스럽지않은 애니만쳐보는 오타쿠 돼지같은 단골손님에게 pc방을 맡기고왔으니


과자가 다 뽕털날지도모른다...


" 야이새끼야 경찰불러서 신고해봐 내가 내 면상갈겼으니까 니도 죄있어 븅신아 "

진호라는 새끼는 입만 존나게 나불거리고 광수란놈은 옆에서 쫄았는지 가만이있는다

" 죄는 무슨 뒤져라 븅신아 "

아무리 일반인보다는 다저진 몸이라지만 2:1은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하다고보면된다


웬지 진호라는놈이 광수라는놈을 끌고단길래 진호라는놈만 조지면 될것같았다


오른쪽 주먹으로 정말 한방에끝내고싶어 선빵을갈겼다 넘오랫만에 휘두르는주먹이라


주먹에 무게가 많이 부족했다


쓰러지지않자 바로 몇대 더갈겼다


" 이 개새끼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 "

갑자기 광수란놈이 달려와서 대가리로 내 등을박았다


무슨 이새낀 꼬부기도 아니고 이렇게 대가리가 쌔 진호의 다리에걸려서넘어졌다



내위에 광수가 올라탄다


그리곤 내 바지를벗긴다


내 물건을 꺼낸후....








가아니고 내 위에 올라탄후 개패듯이 내 면상을갈긴다


아픈지도모른다 그냥 하두맞아서 어지럽기만하다 방심하면 안됬어 싀벌....


그녀석의 면상에 주먹을 갈겼다 눈에 제데로 꽂았다 눈이다친것같았다


"아악 이런 시발 아악!!!!!!! "


개 패듯이 달려갔다 이젠 방심하지 말아야지 하는생각으로 진호라는놈을봤다


역시 일어서있었다 나한데 오고있었다


한데만 더때리고 저녀석 다시 조져주자 하고 광수의 눈을 몇대 더쳤다


" 아악 시발 내눈 그만쳐 개새끼야 차라리 거시기를 때려 "


광수 시발 꼬봉새끼가 진호보다 더쌔 ㅅㅂ


아까 맞은 충격이 컸는지 진호는 딜레이가 무지큰 주먹을 휘둘렀다


뒤로 살짝 빠져준다음에 라이트를 꽂아줬다 진자 조팼다


" 아윽 시발 그....그만 "

" 뭐 시발? 더맞아야된다넌 "


" 제발 그만 "

"아직도 정신을못차렸구나 좆도어린새끼가 니 태어났을때 난 8살 초등학교 입학했었어 개새끼야 "


내 손이 부을정도로 때렸다


" 죄..죄송합니다 "

그녀석이 울먹이며 말했다

일어났다 시간이 무지많이간줄알았는데 15분밖에 안갔다


" 더 부를새끼 있으면 불러라 한명씩부르지말고 한꺼번에불러 "


그냥 허세였다 솔직히 두어명 더오면 난 튀어야했다 경찰에 신고해야했다


"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다행이도 죄송하다고했다 존나 긴장했다 순간 긴장이 확풀려서 비틀거렸다


" 니네들 한번만 내눈에띄면 그땐 진짜 뒤진다 "


제발부탁이니까 보복오지마라 이소리다


" 네 죄송합니다 정말죄송합니다 진호가 연거푸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


" 아그리고 야 니 진호꼬봉같은새끼야 니가더쌔 차라리 니가저새끼 끌고다녀 난 간다 "

웬지 멋있어보이고싶었다 지갑을꺼내 만원짜리 한장을꺼냈다

" 약발라라 형이 나쁜마음이있어서 팬건아니다 "


" 형감사해요 "

정말 감동했는지 눈물을흘리며 계속 감사하다고했다

정말 반성한것같아서 기분이좋았다 무슨내가 영화배우가 된느낌이였다 소설의주인공이랄까?


다시 pc방 카운터로 향했다 넘피곤햇다


다행이도 오타쿠새끼가 과자를 쳐먹진않았다 근데 왜 이새끼 시간이늘어났지??




30분쯤을 졸았을까


" 안녕하세요 알바형 그때 형이 조져준 아이에요 지금은 대기업CEO가되서 활동하고있어요 "

얼마안되지만 은혜를갚으러왔습니다 저를 좋은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수표가몇장들은 봉투를 줬다


딱 받을라고 하고 있는데~~~~~~~



딸랑딸랑

손님이 들어왔다 아슈ㅣ발 좋은꿈인데 하며 깼다


ㅋㅋ 진짜로 보답하러오겠지 하며 좋은상상에 빠지고있었다


잉근데 손님이 좀 많네 밤에 단체손님인가


7명이나왔네?


" 진호야 이새끼냐 "


" 예 형.... "




....

아시발 좇됬다 이새끼 연기자 지망생아니야?

존나연기잘해


그래도 최대한 쌔게보일라고

말했다



" 아까부를사람있으면 부르랬지 "









3화에서 계속됩니다 추천하나하나가 제 기말고사 성적을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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