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박미령 기자] 이혼 위기에 부닥친 홍콩 톱스타 장바이즈(장백지)가 아들 루카스가 보낸 격려의 메시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5일 대만매체 핑궈르바우의 보도에 따르면 장바이즈가 아들 루카스의 4번째 생일을 계기로 파탄난 혼인관계를 돌이켜 보려 했지만 셰팅펑(사정봉)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장바이즈가 촬영을 위해 밀라노로 떠났을 때 루카스가 "Mummy,I support you!I love you!"라는 격려의 동영상을 찍어보내 장바이즈를 감동시켰다.
루카스의 생일파티 당일 셰팅펑은 변호사를 데리고 장바이즈와 12시간 동안 이혼사정에 대해 의논했다는 것이다. 장바이즈는 셰팅펑과 재산분할에서 나눠가질수 있는 약 331억 원의 재산을 포기하고 두 아들의 양육권을 갖겠다고 주장했고 셰팅펑도 동의해 합의를 이뤘다.
이날 루카스는 장바이즈에게 아빠를 따라가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이혼하기로 결정된다음 울지 말라고 장바이즈를 위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셰팅펑은 아들 생일파티를 마치고 3일 광고촬영을 위해 상하이로 떠났으며 10월까지 베이징에서 영화촬영을 하게 된다
출처: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80513330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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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장백지가 진본좌랑 마약이랑 붕가뜨다 임신했는데, 정봉이 애기라고 속이고 결혼했다가 뽀록 나니까 이혼.
최근 장백지랑 진본좌 비행기에서 또 만났다더만, 진본좌가 대단하긴 한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