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원숭이ㅅㅋ들은 쟈이니치라고들하고
일부 한국인들은 반쪼옥바리라고 미워하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충선이가 한국의 자존심을 세워준거같다.
20년뒤엔 캡틴박이 감독이되어 북한대표 대세나 충성이같은 실력쩌는 교포들을
영입해서 꿈같은 월드컵 결승을 한번 쯤 바람봄ㅋ
성훈행님도 그렇고 충성이도 그렇고 한국으로 귀하하여 선수생활 할라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한국인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가 않았던걸로
이해가 안감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오히려 재일교포들이 한국을 많이 사랑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