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때도 마찬가지였죠
"보험금을 노리고 나타난 인면수심 부모"
이런 기사로 유가족이 아들의 죽음을 빌미로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려는 이리떼인 양
도덕성 논란을 부추겨서 유가족들 입에서 "그만 덮자"는 이야기가 나오게 만드는 전략
유가족은 특례입학과 의사자지정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치맥 뜯으며 커뮤니티를 들락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엄정한 조사와 처벌이 가능한 특별법 통과를 요구하며
15명의 유가족분들이 단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