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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물 댓글 보다가 알았네요.

홍진영은 잘못한거 없는거 맞습니다.

맞고요...

근데 친일파 집안의 연예인이 잘 되는 꼬락서니는 왜 보기 싫을까요...?

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닭대가리같은 여당이 정권을 잡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들 배때지 배불리기에만 신경쓰며

말도 안 되는 상식 밖의 정책들을 내놓고 또 그 정책을 그대로 집행하는

이런 현실이 오기까지 

그 시작은 해방 후 친일파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 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뉴라이트라는 단체가 이 나라에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 말도 안 되는데

그 단체의 일원이 사회 각 계층에서 권력을 쥐어잡고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이라는게

너무나 싫습니다.

홍진영

이쁩니다. 몸매 좋고 사랑받을 만 합니다.

허나, 그 애비가 뉴라이트라면 이제 전 그녀의 안티가 되렵니다.

홍진영을 욕 한다는것이 아니라 

그녀가 나오는 프로는 보지 않을 것이며

그녀의 노래는 듣지 않을 것입니다.

홍진영 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뉴라이트가 이 땅에서 사라지는 날까지 관련 인물들은 모두 배척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