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의 제 3 담화는...
반동탁 연합에게 옥새를 던져주고, 장안으로 천도한 격.
이에 새누리는 흔들리고, 야권은 분열되었다.
이 모든 기획을 한 사람은 동탁의 책사 이각(김기춘)이련가...
박근혜는 아직 돈도 쥐고 있고, 비선의 비선도 돌아가며, 정무까지도 가능함을 보여준다.
누가 정의를 위해 감히 배신하겠는가?
탄핵도 힘들어 보인다. (지금 하면 누구 좋으라고?)
" 하루 빨리 대한민국이 본 궤도로 돌아가길 바란다. "
는 여전히 "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 " 의 헬 조선은 계속될 전망처럼 보인다.
제 1 담화에선 '국민'을 꾸짖고,
제 2 담화에선 '검찰'을 꾸짖고,
제 3 담화에선 '국회(새누리)'를 꾸짖었다.
이게 담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