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같은 의미다. 라는 느낌으로
위처럼이 아니라... 좀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욱일나치기 티셔츠를 만들면 어떨까요?
(어차피 욱일기 티셔츠 입고 다니거나 차에 데칼로 하고 다니는 서양인들이 간간히 많다고 하니...)
해외 전역에서 팔고...
또 하나는 이제 다시 나올만한 영화인 '731부대'
몇몇 작품처럼 일본에게 놀림 받을 빌미를 주거나 신파나 국뽕으로 가득찬 영화가 아닌...
(한국 근대사는 신파를 넣지 않고 다큐처럼 그려도 충분히 억장이 무너지고, 감동적일듯)
순전히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영화.
(위의 욱일기와 비슷하게 나치의 홀로코스트와 철저히 대비시켜 더 잔인하게)
스토리는 대충 8.15일 이후 일본과 미국의 협상에 끼게 된
미국 군인이나 학자(생화학이나 의학쪽)를 주인공으로
(왜 한국에 삼팔선이 그어졌나, 미일은 한국을 두고 무슨 협정을 했나도 살짝 비춰지게 다루고...)
협상 후 일본 731 부대의 생체실험 데이터를 받는 과정을 그리며
(자랑스럽게 얘기해대는 일본인 역활하나 넣고 무슨 실험을 했나와 그 흔적, 그 은폐 과정을 그림)
마지막으로 그것이 국제 재판이나 그 이후에 어떻게 묻히었나를 다루면 될듯.
주인공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미국 학자)형이 맡고
감독은 안젤리나 졸리 누님으로...
문제는 클라우드 펀딩으로 되려나...
형, 누님... 싸게 어떻게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