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 [트로픽 썬더, 2008] 영화제작자, 레스 그로스만
* 초반엔 몰라 봤음... 알고나서 깜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트로픽 썬더, 2008] 커크 라자러스
* 알아는 봤지만... 아이언맨 보고 난 후 본 영화라...
미키 루크 - [씬 시티, 2005] 마브
* 볼때는 못 알아봤음. 알고 나서도 못 알아봤음. 레슬러 등으로 오히려 예전보다 더 좋아진 경우.
일라이저 우드(호빗) - [씬 시티, 2005] 케빈
* 전혀 못 알아봤고, 보고 나서 개인적으로 역대 가장 놀랐던 캐릭터.
빈센트 도노프리오 - [데어데블, 2015] 윌슨 피스크
* 솔직히 배우를 잘 몰랐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넷플릭스 마블 빌런. 너무 잘 어울리심.
크리스찬 베일 - [바이스, 2018] 딕 체니
* 아직 영화를 안 봤지만, 예고편만으로도 못 알아봄. 하지만, 원래 이런 느낌 배역이 많아서...
샤를르즈 테론 - [몬스터, 2003]의 에일린
* 알고 나서 봤지만, 그래도 놀람. 인생 392번째 첫 사랑이신 샤를르즈 님이라 어떤 역이든 사랑스러우심...
캐슬린 터너 - [프렌즈, 2001] 찰스 빙(챈들러 아빠 역활)
* 개인적으로 여배우 배역 중 가장 못 알아본 캐릭터. 가장 깜짝 놀람.
키아노 리브스 - [우리 사이 어쩌면, 2019] 키아노 리브스
* 보면서 깜짝 놀라고, 안쓰럽게 보였던...
누군지도 알고, 본인 자체 역활로 나왔지만...
형이 왜 거기서... 그렇게 나와... 느낌...
혹시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들이 더 있을까요? (자료 수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