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지극히 개인적인 소관-

(-_-メ) 작성일 05.06.11 2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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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우수함


일단 우타마루(?)팀께 감사 드립니다...
음.. 인스톨 한지 하루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스토리가 짧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을 쓰도록 할테니 너무 ㅡㅡ;; 반박하지 말아 주세요.


-분위기가 무척이나 밝습니다. 뭐, 각 케릭터 마다 숨겨진 비밀(?)때문에 약간 암울하구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평균적 분위기는 경쾌하게 밝습니다.
음악도 상당히 산뜻 한것이 아주 깔끔했습니다.
더욱이 메인화면이나 오프닝 동영상에 보면 파스텔톤을 써서 인지 더욱 부드럽고 밝더군요.
분위기 쪽으로는 별 네개 반 정도 주고 싶네요.

-케릭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저야 워낙 소레치루의 영향을 크게 받은지라 그다지 별
거부감은 업더라고요. 하면서 난 왜 저런 여자친구가 안생기는 걸까 =_=... 하는 생가도
했습니다만.. 음..ㅡㅡ.. 불가능한거 같더군요. 군더더기가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케릭터의 분위기에 맞추어서 복장이나 생활 형식때문인지 괜찮은거 같더군요.
각자의 성격및 특성도 잘 구분되어 있습니다. 다들 매력적이구나.. 하고 생각하실수 있겠네요.
이쪽으로는 별 네개 정도 입니다.

-음악도 좋았습니다. 특히, 피아노가 주를 이루는 음악이던지, 약간은 몽환적인
오프닝 음악도 한목 거든거 같습니다. 상황에 맞추어서 선택을 잘 한거 같네요.
제가 일기로는 유리아라는 보컬을 쓴거 같은데.. 목소리도 원츄였습니다 ㅋㅋ
뭐, 일본틱 하기는 하지만요.. ㅋㅋ 이쪽으로도 별 네개 입니다.

-스토리는.. 뭐라고 할까.. 조금은 하렘물(?) 틱하다고 할까요. ㅡㅡ;;;
약간은.. 특성이 없었다고 봅니다. 더욱이 대사진행에 있어 케릭터간의 중복되는 부분이
무척이나 많은거 같더군요. 그리고 조금은 식상한 전개였습니다. 물론, 케릭터의
숨겨진 이야기 같은건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이야기 진행에 있어서 약간은 지루한거
같기도 했습니다 ㅡㅡ; 아까 말한대로 워낙 겹치는 부분이 많다보니..
이쪽으로는 별 세개 반 정도...??


개인적 평가로는 뭐라고 할까.. 약간 우수한 정도? 점수를 주자면.. 약 85점에서 80점
정도 입니다. 워낙 제가 소레치루의 영향을 많이 받은지라 =_=;; 기대를 너무 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ㅋㅋ
그래도 할맛은 나더라구요. 한번 시간이 나시면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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