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COH 2일간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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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오브 히어로...
클베 신청 탄락의 쓰라린 아픔을 딛고...
오베 시작과 동시에 (하루 늦게...정확하게는...) 빌런쪽 스토커로(와우때 도적 안키운게 후회되서) 시작!!!
이런저런 컨트럴도 해보고... 퀘스트도 해보고...
나름대로 개성있는 게임이라 생각 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조금은 익숙하지 않는 인터페이스...
창을 닫을라 치면 일일히 눌러줘야 하는 엑스 박스... (ESC키는 진정 안먹히는가..ㅡㅡ;)
점프....의 어색함..... 좀...어색한....
무언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듭니다만...
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한 게임인듯 싶네요. 다만...
조금은 특이한 시스템... 파워 위주의 레벨업 시스템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선 조금 고전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전망이 있네요.
어제도 몹 죽이고...
시체 루팅을 버릇처럼..ㅎㅎㅎ...
그럼 즐거운 주말....
미리미리 음료수, 담배들 사가시고 집에 가세용...
나올려면 귀찬.....
그럼 즐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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