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던젼앤 파이터-> 던젼앤드래곤즈2 같은 게임은 세상에 없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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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젼앤 파이터.. 2d 로의 귀환 가장 조작이 쉽다는 횡스크롤..
게다가 빠른 진행 속도... 모든것이 고전게임이 지향했던 과거로의 회귀였다..
이런 복고의 신선함이 유저들을 끌어들였고.. 나또한 던파에 발을 들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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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픽
2d이다..-_- 뭘더 말하겠느냐.. 팍팍튀는 텍스쳐 오히려 그런 투박스러움이 즐겁다.
2. 사운드
... 보통이다.. 그냥..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터져나온다.. 그걸로됐다.
3. 서버
많은 채널들이 가동되어 -- 오히려 채널들땜에 사람들과 만나기 힘들다..
렉은 없는 편...
4. 게임성
던파를 처음 즐기려는 사람들은 모두 불후의 명작 던젼앤드래곤즈2를 상상할것이다
화려한 마법이 난무하고 숨겨진 아이템과 ' '자신이 선택할수 있는 코스등등...
하지만 역시 온라인의 한꼐는 온라인 인가보다. 누가 말하듯 20렙이상이되면
상당히 지루해진다.. 그냥 잡고.. 거래하고 잡고 거래하고.. 이게 전부이다.
게다가.. 던전앤드래곤즈처럼 ... 묘한 매력이 존재 하지 않는다..
피로도 시스템도 가장 큰 특징이다.. 한 던젼의 맵을 지나칠때마다 피로도가 감소하여
0이되면 게임을 진행할수없다.. 머.. 게이머의 건강을 배려한것같지만(으쓱)...
아무래도.. 몰입감이 떨어질 뿐더러-_- 언제 게임이 끝날까하는 스트레스에 죽을거같다.
5. 게임속도..
언급했듯이 빠르다.. 정말 많이 빠르다... 계속 비교하듯 너무 빠른 진행은 오히려...
먼가 무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던젼앤드래곤즈가 아니고 -_- 파이널 파이트.. 수준이랄까..
(다구리다구리)
총평
아쉽다.. 좋은 게임이 될수있을텐데.. 캐쉬샵을 오픈하면서 캐릭의 생김새를 다르게 한것은
정말 좋다. 잘했다.. 하지만 조금더 유저가 지루해하지 않을 무언가를 계속 계발하면 좋겠다.
온라인게임의 가장 큰 패러독스는 인플레이션과 몰입감의 감소이다.
인플레이션은 어쩔수 없는 결과라 쳐도 몰입감 해소는 제작자가 할수있는 일이다.
새로운 던젼의 추가가 대수가 아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서 창조적인 생각을
해내 유저가.. 조금이나마 다른곳에 시간을 사용하여,, 머리속에서 리플레쉬 되는 시간을
벌어야한다는 것이다. 던파에 조언을 하자면.. 제련시스템같은건 어떨까.. 진부하지만
유저들은 상당히 흥미로와 할것이다.. 정 안된다면-_- 로또라도 쿨럭..
다시말하자면.. 던젼앤 드래곤즈2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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