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우수함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리플들을 보는 낙에 리뷰를 쓰고있는 케이상입니다.
에..또 오늘도 리뷰를 하나 해볼가합니다.
온라인 리뷰를하다가 갑자기 카오스 리뷰를 해보고싶어서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시작하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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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오스의 탄생 -> DOTA
과거 유즈맵에 도타라는 게임이있었습니다. 양진영간에 치고 받는 방식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엇죠. 필자도 시도하려했으나.. 초반에 -_- 기술이 먼가 해석하다가 죽는 적이 많아서..
이 카오스를 한국사람이 개조해서 만든것이 카오스 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쭈욱 사랑을
받고있고, 최근 mbc게임 채널에서 일요일 9시에 방송을 하여, 모르던 유저까지도 카오스에
관심을 가질수 있게되었습니다.
2. 게임 방식
다 아시겠지만 간단히 소개 하자면, 대각선으로 펼쳐진 각진영( 나엘 , 언데드) 본진에는
6개의 배럭스와 입구가 3개 수호신 하나 방어타워 그리고 본진영을 지키는 다 강한 타워 2개
상점들이 나열되어있고 그앞에 골목마다 중보스가 배치되어있고 적과의 접경 지대에는 타워가
2개씩 그외에도 중립 상점이나 중립 몬스터가 맵 곧곧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유저는 영웅을
선택해 사냥 혹은 적 영웅을 킬하여 영웅들의 고유 기술과 공격을 이용해 적의 본진 건물을
부수면 되는 게임입니다. 이 와중에 모인 돈으로 아이템을 사서 또 조합을 이용해 더 좋은
아이템으로 만들수 잇습니다.
3. 게임 시간
게임 시간은 3:3 - 4:4의 경우 대체적으로 한시간 남짓입니다. 맵의 로딩시간이 상당히
긴게 걸리지만, 피씨방에서도 한게임 즐기기에 무난합니다.
4. 밸런스
게임의 밸런스는 아직도 ing 입니다. 아주 좋은 캐릭들의 조합을 이용한다면 같은 실력에서는
당해낼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위 바위 보 형태의 물림이 되어있기 때문에
저는 짜증날 정도의 언밸런스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총평
-_-카오스의 영향인지 몰랃 일부 유저들은 블마(블레이드 마스터) 적혈귀라 부르는
현상을 보이고있습니다. 이에 워크 유저들은 분개를 했죠. 오늘 리뷰도 사실. 이점을
지적해 보려고 썼습니다.
제목에서 우스갯 소리로 써놓았듯이, 일명 카오스빠(?)(죄송합니다....)들은 워크가 카오스를
위한 엔진이라고 말합니다. 일단 맞습니다. 카오스는 유즈맵이기에 유저가 직접만든 워크를
이용한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그 색다름이 많은 유저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고 인기를
얻은것입니다. 오리지날 워크 유저들도 이점을 기억하셔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카오스가
워크 보다 낳다 라는것도 저 위의 관점에서는 모순된 점이 많이 보입니다. 워크안에서 워크의
시스템을 이용한 유즈맵일뿐, 전혀 다른 타입의 게임이기 때문이죠.
카오스는 훌륭한 유즈맵이고 앞으로 보완할 점도 많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만족할때, 그 게임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게임머들은 항상 이점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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