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드, 권호 등을 제작했던 NHN 게임즈가 신작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을 오는 28일 기자간담회 및 티저 사이트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낸다.
NHN 게임즈가 '아크로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MMORPG 'R2'는 '릴 온라인'의 총괄 제작을 맡았던 김대일 PD를 비롯한 '릴 온라인'의 개발에 참여했던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NHN이 자체제작한 그래픽 엔진을 통해 제작됐다. 또한, 'R2'는 판타지를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R2'의 음악은 코에이의 온라인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의 음악을 맡았던 야마시타 코스케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R2'는 오는 28일 공개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릴 예정이며,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4월 19일 부터 5월 13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