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우수함
우선 제 컴 사양입니다..
CPU:인텔 팬티엄D 805
VGA:Geforce 6600Le
RAM:1Gb*1Gb pc3200 듀얼채널
일단 이사양으로 최상의 옵션은 커녕..;;
중간 옵션으로도 새로운 적이나 화려한 마법이 나올때는 버벅버벅 되더군요;;
그래픽은 하도 예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기대했는지
기대 미만이었습니다(제 그래픽 카드가 구린 이유도 있구;;;)
하지만 갑옷이나 사람얼굴의 세세한 묘사와 대사칠때 감정에 따른 표정 변화등
역시 감탄을 하게 그래픽이긴 하더군요..
케릭터는 다엘로 시작했는데 케릭 예쁘게 만들기 정말 힘들더군요..;;
정면에서 봤을땐 약간 와우의 휴면 여케릭 필 나는 얼굴이 됐는데..;;
옆모습은 브리짓존스의 일기 라는 영화의 여주인공 처럼 터질듯한 볼살의 압박 ㅡ_ㅡ;
일단 초반 하수구 나오면서 메이지 계열로 선택했습니다..
마을로 나와서 처음 도착한 마을의 감옥..;
한쪽 문을 열려고 하는데 빨간색 아이콘이 뜨길래 문을 따고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경비병들 잡아먹을듯이 달려와서 법을 어겼으니 댓가를 치루랍니다 ㅡ_ㅡ;;;
착하게 살기로 첨에 결심한 저로서는 감옥행을 선택했죠;;
그리고 복역하고 나와서 마을을 돌아 다녀봤는데..
와인가게 같은 곳에 들어가서 미스클릭으로 와인병 하나 손에 들어갔다고
이번엔 도둑으로 몰려서 경비병 와서 지랠합니다 ㅡ_ㅡ;;
갑자기 욱! 하면서 체포 불응을 햅죠;;
마을 밖으로 죠낸 도망치는 한넘이 죠낸 끈질기게 따라오더군요..;;
물약 빨면서 마법 죠낸 갈겨 죽여버렸습니다..
그.랬.더.니.왠.걸!!
경비병 아템을 먹을수 잇는게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경비병 홀랑 벋겨 먹고 이제 착하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어째어째 여관을 찾아가서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디서 클록을 입은 넘이 나타나서
어둠의 형재단에 가입하라면서 어느 마을에 누굴 죽이라고 합니다..
"난...살인자가 아니야!"를 선택했죠..ㅋㅋ
하지만...이래저래 본의 아니게 범죄를 범하면서 보석금?! 으로 낸 금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못하게된 상태였죠..
순간 갑자기 열받으면서..
이래저래 배운 냉기 마법들로
경비병 다 죽여서 장비 홀라당 빼먹고 가게들에 팔아먹기 시작햇습니다 ㅡ_ㅡ;
그러다 보니깐 클릭 미스로 아템 무단 습득한건데..그거가지고 벌금 낸게 너무 열받아서
각 상점에서 도둑질을 시작합니다 ㅡ_ㅡ;;
그리고 경비병들 수십마리에 쫒기면서 마을을 빠져나왔습니다;;
간혹 한두 마리 따라오는건 잡아 묵고 ㅡ_ㅡ;
이것이 이게임의 의도 인지는 몰라도..;;
본의와 전혀 다르게 완전 악인 케릭이 되버렸습니다..;;
음..일단은 온라인 rpg류만 하던 저로서는 꽤 난이도가있더군요..;;
딱히 튜터리얼 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고..
인벤토리에서 장비 버리는거 터득하는데 한 새월이었습니다;;
너무 자유로우니깐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는..;
마을은 산과 강으로 둘러 싸여있는데..산으로 가면 몹이 나오나 싶고..
이젠 마을가면 경비병들이 "오호라! 이게 누구셔!" 라고 하면서 따라오고;;
케릭 새로 만들어야 할까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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