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우수함
오늘부터 다크세이버 이하 닥세 여행기를 쓸 퀸짱임니다
아놔 씨부럴 풀3d 조낸 매끈매끈한 온라인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웬 닥세?
그게 뭐셈?
이럴분도 계시지 모르겠지만
제가 맨처음 접했던 온라인 게임이고
[그당시에는 머그게임 혹은 그래픽 머드게임 이라고 했었음]
그당시의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내가 처음 닥세를 접했을때는 동시접속자가 20~30 여명 이였다
가끔 폭주해서 동접자 50명되면 아이템 뿌린다고 운영자가 나불거렸었다
체렙? 그딴거 없다 아무나 다 전체채팅 가능했다
그당시 삼국지 3하면서 감탄하고 프린세스메이커 2하면서 질질싸다가
접한 온라인 게임은 나에게 충격이였다
그래서 5일밤을 했다
컴퓨터로 /cd game , /cd pm2 정도 밖에 못하면 본인이
닥세를 할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한 빌어쳐먹을 게임잡지 번들 씨디에 들어있던
접속프로그렘 덕분이였는데
종량제 였다 .... 썅
1분에 20원이였던가 ?10초에 20원이였던가 ?
아마 후자로 기억된다
5일밤세 하고 전화비 20만원이 나왔는데
아버지는 내가 전화로 "오빠 아잉~*" 이런거 한줄 아시고 잡아 족치려고 하셨다....
다음 리뷰 때는 본격적인 닥세 여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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