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글]비주얼 노벨은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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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쓰레기
엄연한 낚십니다
1차 정기 휴가 나와서 4박5일동안 할로우 아타락시아만 께고(4박5일 더남았지롱~!)짱공유 한번 들어오니까
stay night 때랑 똑같은 논쟁~!
비주얼 노벨은 쓰레기다~~~
뭐 개인이 생각하는걸 참견할 생각은 업지만 텍스트에 관계없이 비주얼 노벨이니까~
내지는 야한거 들어있는 돈벌이 게임이니까 쓰레기다 하는 의견에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저도 비주얼노벨 별로 안좋아하는데 fate는 끝까지 다 깻습니다.
비주얼노벨 욕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물어보고 싶었던건데 메밀꽃 필 무렵이나 동백꽃같은
순수문학을 글자 하나 안바꾸고 그림좀 그려서 비주얼 노벨로 만든다면 과연 그것도 쓰레기
* 게임이 될까???
몇몇 필자들이 fate 가 문학성 있다? 는 내용을 글에 포함시켰다가 개/욕먹었던 사례들을 생각해봅시다.
문학이 문학인 이유는 그게 텍스트의 나열이 아니라 문학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
그렇다면 막말로 게임개발자하고 소설가들이 합작해서 컴퓨터로 즐길수 있는 문학작품을 만든다면??
개인적으로는 비주얼 노벨의 형태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비주얼 노벨이 문학성 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비주얼 노벨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을 이유가 업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fate가 인기있었던 이유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메인으로 삼은 높은 물입도 정도?
그림깔짤깔짝 그려서 재탕하는게 고역은 아닐테고 전투도 없이 마우스 클릭질만 해도
엔딩볼수 있는데 전투가 잼있어서 끌린것도 아닐테고 h만이 흥행 목적이라면
그것이야말로 h쪽에선 쓰레기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저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의 자아성찰면에서는 요즘 엥간한 소설들보다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만?
파울로 쿄엘류의 연금술사처럼 멋있게 시작해서 어이없게 끝나는 것 보단 훨신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연금술사가 세계적으로 성공했지만 전 베로니카 죽기를 결심하다에 한표)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흠잡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fate 정도면 스토리에서 욕먹을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생각없이 쓰고있는 글이라 글도 점점 생각이 없어지고 있지만 결국 하자는 말은
비주얼 노벨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비주얼 노벨이 나쁠뿐! 그것만으로 모든걸 판단하기엔 그 역사가 너무 짧다. 정도?
그 옛날 선조들은 창이나 곡예를 천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나라의 보물 아닙니까?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비주얼 노벨이 그 보물이라는 건 아닙니다.
단지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0.0001%든 한업이 0에 가깝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의 가치는 있을거 같은데요?
예를 한가지 더들자면 고 백남준 선생님의 비디오 아트? 뭐 그것도 한가지 예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학. 더불어 예술은 틀을 깨고 창조해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더럽고 미천한 것이든 순수하고 고귀한 것이든 어떤 변화와 창조를 통해 발전, 이후 집대성 되는 것이지요.
몇년이나 살았다고 문학의 정의를 책에 쓰여진 텍스트에 한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p.s1->혹시 25사단 나오신분 있으신가요? 요리왕 비룡부대~!!
p.s2-> 할로우 아타락시아를 해본 느낌으로는 그냥 재미있었다는 점?
단지 어벤져가 시로였다는건 다소 궁핍한 선택인듯...-ㅅ-ㅋ
uwb에서 한번 써먹었음 됐지 소재가 업으니까 다시금 시로를 써먹는 센스는 ㅉㅉ
괜히 그거때메 스토리만 잔뜩 꼬고 사람들 머리만 더 복잡하게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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