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RPG의 맥을 잇고있는 네버윈터나이츠2의 발매가 임박했습니다. 이 프리뷰에서는 2편에서의 특징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네버윈터나이츠2에서는 전작에비해 새로운 7가지 클래스가 추가되었습니다. 기본클래스에는 워록이 추가되었고 2차직업에 관해서는 복사 붙여넣기를 하겠습니다
◎ 아케인 트릭커는 ‘로그 + 마법사’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로그의 재빠른 몸놀림을 위주로 한 기습공격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법사의 마법 시전능력도 가지고 있다.
◎ 듀얼리스트는 ‘몽크 + 전사’ 스타일의 민첩한 전사다. 주로 가벼운 무기(레이피어 같은) 사용에 특화되어 있어 가벼운 갑옷을 입어야 더 나은 능력을 발휘한다. 가벼운 갑옷을 입기 때문에 방어력은 낮지만 이를 보완해줄 다양한 회피스킬을 가지고 있다.
◎ 엘드리치 나이트는 ‘전사 + 마법사’의 혼합형태를 가지고 있다. 전사처럼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파이어볼’ 처럼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몇몇 마법도 사용가능하다.
◎ 프렌지드 버서커는 전형적인 공격형 전사다. 전 직업 중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광란상태’에 빠지면 공격 성공확률과 데미지 등에 보너스를 받는다. 동시에 높을 체력을 바탕으로 파티의 탱커(일명 몸빵)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쉐도우 시프 오브 암은 다양한 스킬을 배우고 있는 만능재주꾼이다. 이 직업은 다른 캐릭터들 보다 훨씬 다양한 스킬과 높은 성공확률을 가지고 있다. 잠긴문을 쉽게 따고 함정을 잘 찾으며, 소매치기에도 능하다. 를 플레이해본 게이머에겐 친근한 직업일 것이다.
◎ 워 프리스트는 ‘전사 + 성직자’ 타입의 클래스다. 기본적인 성직자 마법(동료 치료)도 구사할 수 있지만, 특히 전투에 관련된 아군 강화 마법에 능하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갑옷과 무기를 다루는데도 능숙하다. 즉, 다양한 파티플레이를 소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인 것이다.
또한 이번 2편에서는 종족의 세분화를 가져왔으며(이미지 참조) 유저 스스로의 돈을 충당하여 성채를 건설하거나 기존의에있는 한 성의 주민들의 지지로인해 성의 주인이 될수도있다. 또한 이 성을 많이 지니고있다면 게임내에서 높은지위를 확보할수있다고하며 유저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이번작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총 4명의 동료들과 함꼐 모험을 할수있다는점인데 이것은 단지 수만 늘어난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선택에 상호작용한다. 예를들어 주인공의 선택에 실망하여 떠날수도있고 다른 가치관덕에 동료들과 결투를 펼친다는 얘기다 발더스게이트를 플레이했던 유저였다면 큰 흥미를 느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