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매했던 "KBS게임피아"의 부록시디의 게임...(다이렉트5.0과 FF7의 치트세이브, 니드포3 데모등이 들어있다.)
화끈한 액션과 나름데로 탄탄한 스토리로, 요즘 나와있는 여타게임에 전혀 꿀리지 않는 대작(?)이라 말 할 수있는...
어설프지만 떠들어 보자꾸낭~~~~
(나르는 모터를 안 구하면 떨어질때, 바로사망...-_-;)
(붉은색게이지는 파워업따위가 아니다. 과열정도이니 높으면 안되~!)
(영감쟁이를 구하기위해선 열쇠가 필요하다!!!)
(첫번째보스"하드디스크"... 그 무식한 점프력을 잘만 이용하면...)
(반란군대장의 장렬한 죽음)
(쓰레기산은 때릴 수 없는 방해요소가 너무많다.)
(어린아이에게 사탕을...)
(위의 피아노건반은 "구름"이란 동요를 밟아주면 되며(미루나무 꼭데기에...), 키페드는 424.892 다)
(영감쟁이, 어린아이, 쓰레기산의 바위, 메가트론... 이들이 전설의 아이템의 열쇠이다.)
(드디어 보스 "오버클럭킹"과의 대면...)
오랜만에 다시하니 상당히 재미있었네요.
전에는 그냥 시디넣으면 됐는데 요즘은 뭐 이리 제약이 많은지...-_-; 예나 지금이나 재밌는건 여전하네요.
치고빠지기의 명수 저항(Ω)...최강 방어력과 공격무시의 엔터키와 글자키...
여러분도 도전해 보실라우~ ㅎㅎ?
P.S : 언제부터 이곳이 특정게임의 뒷담화를 논하는 곳이 되었는가? 그냥 이 게시판에서 눈팅만 하며 정보나
얻어가지만, 요즘은 안타까울 수가 없다. 너도나도 한마디... 다른게임의 리뷰따위를 찾을 수 가 없다.
그 게임에 열정을 받치는건 좋지만, 상대를 헐뜯어서라도 하는건 좋지 않다고 본다. 서로 존중하면 얼마나 좋은가...
그리고 한국게임계를 비판하는데, 그러지말자. 다 누워서 침뱉기다.
마지막으로 어이없는 내용을 구구절절하게 쓰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려고 부모님이 논술학원비 데주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