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
세계 최초로 배틀넷이라는 게임서버를 사용한 컴퓨터 온라인 게임이니만큼..
그인기는 아직도 식을줄모르고잇다.
디아블로의 기본 적인 목적은 캐릭터의 성장이다.
탄탄하게 싸여진 스토리 하에 마을 밖을 돌아다니면 몬스터를만나게된다.
그몬스터를 잡게되면. 경험치가쌓이고 레벨업을하면
레벨에따른 자기가원하는 능력의 능력치와 스킬을 올릴수있다.
디아블로가나온지 상당한시간이흘럿지만 왠만한 온라인 게임방식이 이
디아블로와 흡사한점에서 완성도가 아주뛰어난작품이다...
디아블로의 스토리또한... 굉장히 치밀하고 내용은 아래와같다
<<<< 게임 줄거리 >>>>>>>>>
이건 디아블로 2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 이야기이다
1. 디아1에서 디아블로가 죽은 것은 이미 디아블로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각본입니다.
알브렉트 왕자보다 좀 더 나은 육신을 얻기 위한 계획된 작전이였습니다.
2. 다크원더러는 디아1의 주인공인 워리어지요.
3. 디아2의 전체적 줄거리는 악마를 추격하는 인간 영웅들입니다.
4. 소울스톤은 악마를 봉인하는 역할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악마를 봉인하는 체 하며 악마가 사람의 몸을 잠식하게 해주는 무서운 도구입니다.
[디아블로 연대표]
창세기 - The Great Conflict (대충돌)로 시작되다.
-990
Izual이 Hellforge (지옥)를 공격하고 혼돈의 블랙홀로 빠진다.
-985
Shadowfang (섀도우팡 : 어둠의 악마검)이 만들어지다.
-490
인간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480
The Sin War (죄악의 전쟁)이 시작되다.
-40
Inarius(이나리우스)가 mortal realm을 지배하며 자신을 위한 성당을 짓게한다.
-30
Inarius가 메피스토의 영원의 신전을 공격하여 파괴시킨다.
-25
Mephisto의 군대가 Inarius와 그 추종자들을 물리치고 그 주변국가 및 대성당을 초토화 시킨다. 이나루스의 성당이 폐허가 되도록 왕래를 통제한다.
-10
동방에서 마법사 연합들이 구성되기 시작되다.
1
Vizjerei연합이 많은 부족들중에 가장 강대해짐.그리고 주요 부족으로 Ennead(에니드) 와 Ammit(아미트)가 있음.
240
Horazon과 Bartuc이 Vizjerei의 mage-clan을 제치고 앞서 발전해 나가다.
250
Bartuc가 Vizjerei를 적대하며, Warlord of Blood (피의 전쟁왕)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다.
510
세 명의 절대악마를 물리침과 동시에 Dark Exile (어둠속의 추방)가 시작되다.
515
세 명의 절대악마로 인해 Mortal Realm은 혼란과 광기로 가득하게 된다. 수 세기에 걸쳐 동방은 황폐화되다.
520
지옥에서 내전이 시작되다.
1005
세 명의 절대악마를 봉인할 수 있는 소울스톤이 동방의 마법사 부족들에게 맡겨지다.
1010
많은 마법사 부족을 통합하여 호라드림이란 연합 단체를 만들다..
1145
맵피스토와 바알이 호라드림에 의해 봉인되고 사막 깊숙한 곳에 매장된다.
1025
호라드림이 디아블로를 봉인하기 위해 서방으로 떠나다.
1050
바알이 탈라샤의 무덤에 봉인되다.
1100
Jered Cain이 이끄는 호라드림 부대가 칸두라스에서 디아블로를 봉인하다.
1120
호라드림의 인원이 줄어들기 시작하다.
1140
호라드림이 많은 마법사 부족으로 분열되고, 각 부족들 사이에 암투와 경쟁이 시작되다.
1145
메피스토가 동방의 신전에 다시 자리를 잡게 됨.
1180
서방쪽에 웨스트마치라는 제국이 건설되다.
1230
자카룸이라는 빛의 종교가 퍼져 지배하게 되다.
1240
레오릭이 칸두라스의 왕이 되다.
1245
레오릭과 라자루스는 트리스트람에 있는 쇠락한 호라드림의 사원를 왕궁으로 사용하게 된다. 라자루스의 의지가 디아블로의 지배를 받게 되고 디아블로를 소울스톤으로부터 해방시킨다.
1246
알브렉트 왕자가 육체의 중심이 되며 디아블로의 힘의 화신이 되어 버린다. 웨스트마치와 칸두라스 사이에 전쟁이 레오릭의 군대를 패퇴시키고 라크다난은 레오릭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키다..
1250
위대한 영웅이 디아블로를 물리치다. 그리고 영웅은 동방으로 떠나다.
위의 연도표를 보셨다면 아시겠지요.
연도표를 보셨다면 아시겠지요.
1250년에 워리어가 다크원더러가 되어, 즉 디아블로의 숙주가 되어서 동방으로 떠납니다.
동방으로(아라녹 사막) 가서 자신의 형제들을 풀어주려고 하는 것이죠.
단, 자신을 추격하는 추격자들-즉 인간영웅들-을 교란시키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안다리엘을 로그들의 영지에 풀어놓습니다.
인간 영웅들은 그에 교란되지요.
그 사이에 디아블로는 동방의 아라녹사막으로 가서 바알의 봉인을 풀어줍니다.
그 사이에 있는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 다른 님이 해두셨으니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때 게임 내에서 스토리상으로 중요한 퀘스트가 있는데, 사람들은 종종 무시하죠. 바로 '일식' 인데요. 이 또한 디아블로의 영향입니다.)
음... 그리고 탈라샤의 무덤인데 왜 듀리엘이 있느냐
이 것은 디아블로가 파놓은 함정이지요.
자신들을 추격하는 영웅들을 위한 함정말이지요...
아무튼 봉인에서 해제된 바알은 자신의 군대를 조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크원더러-즉 디아블로-는 다시 더욱 더 동방으로 떠나가 증오의 신전에 감금되어 있는 메피스토를 풀어주고 지옥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인간영웅들은 듀리엘을 처리한 후 쿠라스트 지역으로 다시 떠납니다.
그 곳에서 결국 다시 메피스토를 처단하고 메피스토의 소울스톤을 얻게 되지요.
그리고 그들은 디아블로를 없애기 위해 지옥으로 향하는 포탈에 들어섭니다.
엑트4 지옥이지요...
일단 타락한 천사 이주얼을 죽이게 되는데요.
이주얼을 죽이면, 그가 자신을 믿은 티리얼은 바보라고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바로 위에 참고로 알아야 할 것 중 4.에 해당하는 말인데요.
티리얼이 혼돈의 블랙홀에 빠진 후에 악마의 종복이 되었지만, 밖으로는 천사인척 했습니다. 그래서 디아블로를 돕기 위해 소울스톤의 제작을 건의하지요.
소울스톤을 깨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헬포지에서 메피스토의 소울스톤을 부시는 퀘스트.
이 퀘스트는 스토리 상으로 중요한데요.
위에 참고로 알아두어야 할 것들 중에서 4.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울스톤은 인간들에게 크나큰 해악이 됩니다.
그래서 파괴하는 것이지요.
디아블로를 죽이면 오리지날의 스토리는 끝이 납니다만....
중요한 것이, 아직 바알이 멀쩡히 살아남았다는 거지요.
바알은 그 동안 자신의 힘을 비축하고 군대를 조직하여, 남부에서부터 북부로 진격을 시작합니다.
바알의 최종목표는 아리앗 산의 월드스톤.
월드스톤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드려야 겠는데요.
월드스톤이란 것은 지옥과 인간계의 경계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바알이 월드스톤을 장악하려하는 이유는, 지옥과 인간계의 '국경'을 장악하게 되면 인간계와 지옥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자신의 부하들이 지옥에서 바로 나와 인간계를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리앗산의 부족, 바바리안은 바알의 공격을 막아보려 하지만, 그들의 수도인 세케른조차 함락되고 말지요.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 인간영웅들이 그 곳에 오게 됩니다.
그리고... 월드스톤챔버내로 진입하게 되지요.
그들은 바알을 죽이긴 했지만, 이미 월드스톤은 바알에 의해 오염된 상태.
이 때 티리얼이 등장하지요.
그는 월드스톤을 파괴함으로서 바알의 목표를 방해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끝이 나지요...
이보다 내용은 훨씬길지만 짧게 요약해 적어봅니다...
게임을하면서 그냥 왓다갓 다 죽이는것보단 내용전개를 알고 하면
게임이 한층더 재밋을겁니다.
<<<< 현재 디아블로 상황. >>>>
현제 디아블로는.. 1.1 패치까지 나온상태이다.
디아블로 1에서 디아블로 2가 나오면서 한참 인기가 상승하다
떨어지면서 확장팩 파괴의군주가 나오면서 다시 활성화 되기시작하다 요즘들어 다시
인기가 떨어지는듯하다.. ~_~
거기다가 중국 복룬 업자들의 개판을치고 요즘엔 한국사람들도 복사를 시작한것같다.
가장큰문제가 블리자드의 베틀넷 관리소홀이다
출시한 지 2년이 되었고 향후 매출 기대액 또한 낮은 게임입니다.
살 사람은 이미 다 샀다는 생각에 블리자드는 2-3명의 서버 관리자를 둘 뿐
디아블로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09버전에서 1.10패치 나온다고 한게 벌써 1년전 얘기죠.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복사파동
보통 사람들은 몇 시간 동안 힘들게 노력한 댓가로 아이템을 얻는데
어떤 사람은 복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1분에 몇 십개씩 만들어 냅니다.
관리가 소홀하다 보니 디아블로 베틀넷에선 이런 행각이 보편화 되었죠.
1년전 복사가 만연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위기를 넘겼는데
1달전에 치명적인 복사파동이 터지면서 거의 모든 유저가 떠났습니다.
이제 남은건 장사꾼들과 극소수의 매니아뿐.(저도포함.)
요즘 블리자드쪽에서 맵핵을 차단하느니 조그만움직임을보이는데...
~_~ 별로 큰 변동이없습니다...
게임시디만 팔면그만인지....
두번째 인기가떨어지는이유는
디아블로 3가 곧 나온다는 루머때문이다.
아직나올라면 아무리빨라도 1년 그이상은걸린다 대충얘기를듣지하면
아직 스토리만 준비햇을뿐 준비가없다고한다.. (이것도 루머일지모른다..)
하지만 언젠간나오긴 나올것이기때문에. 사람들이 선뜻 디아블로 2에 다가가지못한다
디아블로스토리상 7명의 악의 군주가있다는데
현제까지 바알까지 5명의 악의군주가 나왓으므로
디아블로 3가나오거나 확장팩의 등장으로 군주 2명이 더나올것이다....
모든 디아블로 유저들이 기다리지만.. 3가나온다면.. 여지껏모은 아이템이 날라간다는거에대한 압박이클것이다..
뼈빠지게 모아놔도 3가나오면.. 쓰래기가됄것이니말이다.
^^
디아블로2.. 아직도 매니아층으로 그래도 여전히 조그만 인기를 유지하고있는게임.. 조그맛다고지만 전세계적이기때문에
접속인원이 하루에도몇십만?정도이다...
대게 피케이 유저들.. 친굴아 심심해서.. 접속한사람들.. 아니면매니아.. ㅎ 이런식으로 유지되고있는것같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유지됏으면하고 3 나오지말고 확장팩하나더나왓으면 좋겟다는 ㅠ_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