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이 딸리는 관계로 로마 토탈워로 영화 300을 꼴에 재현해 봣습니닷~~
제목은 무려 42...
그리스(42명) VS 마케도니아(약1142명)
=페르시아가 없는 관계로 생략...
그럼 시작해볼까욧?!
1.출전
옛날 어느 먼 옛날에 전투에 미친 스파르타 놈들은 아내와 자식들을 내팽겨쳐 두고 마케도니아와 맞짱을 뜨러 갔습니다.
전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스파르타에 미치광이 레옹니다스 왕이 마케도니아왕 바지에 똥을 휘갈겨버린것으로 시작되었
습니다.
스파르탄: ㅋㅋ 오늘 피를 보겟군...
또라이 스파르타인들은 그냥 42명만 출전했어요...
2. 맛좀 볼까?
스파르탄들은 마케도니아인이 몰려오는것을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마케도니아인들은 무려 1000명이 넘는 군사들을 데
려왔거든요...
스파르탄: 조때따...
스파르탄: 스파르타인들이여 오늘 아침은 든든히 먹어라!! 오늘 저녁엔 맹구네 집에서 바비큐 파튀가 열리거덩.
전투는 시작되었고 스파르타 인들은 긴창으로 마케도니아인들을 이쑤시게로 떡볶이를 찌르듯이 후벼댔어요..
마케도니아인: 아얏~~ 야메떼~~
3. 조때따...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었고 마케도니아인들은 압도적인 숫자로 스파르타 인들을 밀어 부쳤어요...
상황은 이래요...
하지만 마케도니아 인들의 압도적인 숫자에도 불구하고 스파르타인들은 전혀 밀리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투는 끝날 줄 몰랐고 스파르타인들은 지칠줄도 모르는 짐승들이었습니다...
스파르타: 오늘 네놈의 상전에서 관장약을 사용하겠다!!!
마케도니아인: &@*§※ ◁★㈜!!!!
스파르타인: ㅡㅡ;;
4.fucking losers...
시간이 지나자 마케도니아측에서는 하나 둘씩 도주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스파르타인들은 그것을 비웃었습니다.
스파르타인: 끼하하하~~ 똥줄이 빠지게 도망치는구나!! 집에가서 부모님한테 안부 좀 전해드려라!!!
하지만...
이렇게 시체가 산을 이뤗는데도 마케도니아인들은 뭐나게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이렇게요...
스파르타인들은 전열을 재정비 하였고 다가오는 2번째 전투를 준비해야했습니다.
5. 2번째 전투...
스파르타인: 끄아~ 뭐가 이리 많어!! 스미스가 친구먹자고 하겠구만!!
역시 장군이 있는 부분은 확실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이제보니 좀 많이 눈에 띄네요;;)
에이스라인에 시체가 산을 이루는 장면입니다. 보고 토하지 마세요..
6. 승리!!!
전투가 이제 끝나간다는 것은 도주자들의 숫자로 알수 있었습니다.
저놈들은 식사를 토끼로만 하나봅니다. 빠르네요;;
긴 전투는 막을 내렸고 마케도니아인들의 시체는 다리 전체를 가득 매웠습니다...
스파르타인: 재밌었어.
스파르타인2: ㅡㅡ;;
이번 전쟁의 원흉인 레옹니다스는 무슨 이유인지 병사들과는 멀리 떨어져서 담담히 걸어오는군요...
스파르타인들이 지나간 자리는 마케도니아인들의 시체로 매우지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살아남은 이들의 모습입니다.. 24명 남았네요 용하다 용해...
스파르타인: 집에 가서 떡쳐야지 ^^
긴 전투였고 값진 승리를 이룬 스파르타인들에게 경의를...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