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온라인

상처 작성일 08.05.09 12: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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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간단한 소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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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반지의 제왕 영화와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스토리)


영화처럼 게임에서도 사우론의 힘에 맞서 중간계에 여러 종족들과 모험, 탐험을 즐기면서


스토리를 풀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퀘스트를 하나하나 풀다보면 영화를 보면서 다 알지 못했던 내용도 많기 때문에 영화만 보셨다면


게임내 퀘스트를 차근차근 풀어가시는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그래픽:


요즘 게임에서 아무리 스토리가 뛰어나고 타격감이 좋아도


눈이 즐겁지 않다면 손이 잘 안가게 되죠(제 주관적입니다.)


밑에 보시면 알겠지만, 풀옵션으로 맞춰놓은 상태의 그래픽입니다.


요즘 말이 많은 크라이시스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많이 뛰어난 그래픽이죠..


저희집 그래픽 카드가 좋지 않는 관계로 다른분이 찍어 놓으신걸 가져다 놓았습니다.


물론 세세히 따져보면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 드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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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 사양이 딸리는 관계로 다른분 스샷을 올림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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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사양이 딸리는 관계로 다른분 스샷을 올림니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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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사양이 딸리는 관계로 다른분 스샷을 올림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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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사양이 딸리는 관계로 다른분 스샷을 올림니다 - 4)

 

 

 

 

케릭터 & 특성:


종족은 인간, 호빗, 드워프, 엘프 총 4가지의 종족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은 , 사냥꾼, 수호자, 용사, 음유시인, 지휘관, 현자 7가지가 있죠


종족을 선택 후, 직업을 선택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


종족에 따라 직업선택을 할수 있죠


wow와 같다고 보시면 됨니다.


그리고 종족에 따라 특징도 있지만, 그건 정확히 살펴보질 안아서 pass...


스킬은 wow와 마찬가지로, 2렙 때마다 배우게 되는데 지속성스킬은 2렙마다 배우는게 아닌

 

특정 렙에 따라 배우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특성, 생산, 연주 등등 있는데 제가 아직 특성은 배우질 못했고, 연주만 배웠습니다.(제 직업은 음유시인)


다크오브카멜롯(바드직업) 처럼 연주스킬만 누르면 그 스킬이 유지 되는 동안 일정한

 

음악이 흐르면서 파티원에게 버프가 주어지게 되어 있지만,


여기 연주 시스템은 마비노기의 연주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됨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도 많이 플레이 해보질 않아서 다른 특수한게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즉, 스킬이 아닌 연주시스템이라고 생각 되네요)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 마세요 음유시인 스킬중 연주 스킬도 있습니다.

 

몹과 전투중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몹을 때림과 동시에 자기 버프가 생기네요..

 

파티에서도 사용을 해봤는데 제가 렙이 낮아서 그런지 저한테만 적용이 되더군요..

 

다시 연주 시스템으로 넘어가서..


플룻,류트,하프,북 등등.. 10여가지의 연주할수 있는 악기가 있으며 그것으로 연주를 할수 있더군요


물론 그 연주가 버프 효과가 있다던가 하진 않습니다.(제가 해본결과...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직접 연주하는 거라 아직 "학교종이 땡땡땡" 밖에 켜보질 안았지만.....

 

아이템중에 음악연주를 저장할수 있는 아이템이 있던데


그 아이템이 제가 생각 하는거랑 같다면, 마비노기처럼 음악연주회 같은 무대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제 생각이네요..

 

 

 

 


플레이 & 사운드:


초반 오프닝.. 정말 멋있습니다.


진짜 반지의 제왕답다고 할까..


하지만..역시나.. 타격감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외국게임은 타격감이 없으니 넘어가고,


컨트롤 역시 와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운드에서 크게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판타지다운.. 그리고 반지의 제왕에서 웅장한 사운드를 기대 했던 저인데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는 실망을 하게 되더군요


음... 뭐라고 해야 하나.. 웅장한 맛도 없고, 게임과 조화가 안된다고 해야 할지..


뭐 여튼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분들은 모르겠네요

 

 

 

 

★ 오프닝을 링크해 놨으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 여기까지 제가 느낀점을 썼으며


왜 더 알지도 못하면서 불확실한 내용을 썼냐고 비판하실분도 계시겠지만,


클베에 당첨되지 못해 아쉬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반지의 제왕에 대해 알려 드리고 싶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서 wow처럼 큰 온라인 대작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쓴글이며


지금 쓴 내용이 틀린 부분도 있을것입니다.


클베 시작한지 하루도 안지난 시점에서 왈가왈부 한다는게 웃기지만,


괜찮은 게임이라건 말씀 드릴수 있네요.

 

조금더 플레이 후, 다시 소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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