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해외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있는 온라인 RPG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의 국내 서비스가 어려울듯 보이네요.
에이지 오브 코난 개발사인 노르웨이 펀컴이 여러 한국게임 회사들을 찾아가 논의를 했으나,
전부 협상결렬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르웨이 펀컴이 제시한 금액은 1000만 달러 이상으로, 보통 게임사들이 생각하는 금액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라
협상결렬로 알려졌고, 이정도 금액을 맞출수 있는 국내 게임기업은 3손가락 안에 꼽힌다라고,
국내 최고의 매출을 달리는 NC소프트나, 넥슨등 모두 현재 게임을 서비스를 준비중이라, 현재로써 그런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할 여력은 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네요,
해외에서는 와우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고, 유료서비스 시작 10일만에 5000만 달러이상의 매출
솔직히, 커뮤니티면 커뮤니티, 길드면 길드, PvP면 PvP 엔진이면 엔진등 솔직히 리뷰만 봐도,
와우같은 퀘스트와 컨텐츠, 리니지 이상의 PvP와 요새전 커뮤니티 그리고 정말 실감나는 물리 엔진까지
보자마자 제가 딱 찾는게임이다 !! 라는 생각을 했지만 T^T 국내 서비스가 어렵다니...
국내 최고의 매출을 이루는 게임회사들이 전부 다른게임 준비중, 솔직히 아이온 -_-;;
기대 안합니다, 차라리 2011년 리니지3를 기대하고 말지 아이온 리뷰와 소감문을 볼때마다 기대할만한 요소가
줄어듭니다 -_-;;
현재 패키지게임이나, 바이오하자드4 타임어택 연습, 그리고 헉슬리를 즐깁니다.
처음에 헉슬리 했을때는, 언리얼3엔진 사용했을까? 할정도의 풀옵에서 어색그래픽과, RPG게임 같지도 않은 RPG 요소
그래도 퀘이크 같은 하이퍼FPS 게임이 우리나라에 나왔다는것 자체, 그리고 섬멸전에서의 긴장감
한국의 퀘이크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실력보다는 레벨과 장비성능이
승부를 좌우짓는 요소가 되서 그건좀 불만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NC 그냥 처음부터 아이온 준비하지 말고, 에이지오브코난 국내 서비스 한다음, 2011년 리니지3 꺼내면
안되나 ~ 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