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4 데드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컴먼타임 작성일 08.11.14 00: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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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리뷰 게시판에 왔는데 아이온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레프트 4 데드 란 협동형 fps 좀비게임이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4일정도 체험판 즐길수 있고 18일 날 정식버전이 나오면 데모는 막히게 됩니다.

 

  하지만 환율 크리로 인해 스팀상에서 구입하기는 힘들고 다음 달 1일(12월) ea코리아에서 정식 패키지 판 (약36000원)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데모를 하게 되면 환율크리 무시할수도 있습니다.

 

  협동형 게임이라 나혼자 닥돌하면 같이 게임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폐만 되는 정말 협동해야 살아 남는 fps 게임입니다.

 

  거기다 뛰어오는 좀비와 간간히 나오는 엘리트 좀비, 게임의 더욱더 재미있게 해주는 ai관리자로 인해 더욱더 긴장감 있는 게임이 됩니다.

 

  특히 여기서 ai관리자는 실시간으로 플래이어들의 체크해서 좀비물량, 여러 아이템등의 관리하여 처음 했던 곳에서 나오던 좀비들이 다른 곳에서 나오기도 하고 조금 나오던 좀비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아이템들도 항상 여기 저기 흩어 져있어 긴장감있는 게임의 할수 있습니다.

 

  초반에 협동의 잘하고 게임이 쉽게 진행되었다면 조금 후에 엄청나게 몰려드는 한마디로 " 좀비가 비처럼 내려~!! " 라는 현상의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좀비들의 움직임 역시 타 게임에 보던 느릿 느릿한 좀비들이 아닌 플래이어를 향해 미친듯이 뛰어 오는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판 좀비) 좀비들의 볼수 있을 것입니다. 좀비 ai도 상당해 벽을 기어 오르고 높은 곳으로 올라 플레이어를 덥치기도 하고 혼자 떨어져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다굴 모드로 때거지로 덤벼들고 총에 맞는 부위에 따라 팔도 머리도 심지어 다리까지 분리가 되기도 합니다.

 

  좀비들의 움짐임의 보고 있자면 마치 영화를 보고 있다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섬세한 움직임의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왜 이게임이 여름에 나오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정말 무섭고 긴장감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지금 스팀에 가입하셨어 한번 데모판 즐겨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보일꺼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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