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인생은 늘려사는 것

一年一Up 작성일 05.10.05 0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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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인생은 늘려사는 것
출근시간에 거리에 나서면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는 모습들을 볼수 있다.비가오나
눈이오나 세찬 바람이 불어도 이 모습들은 변함이 없다.
이들의 모습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듯 하다.
그들은 무엇을 위해 그렇게 빠른걸음으로 아침을 재촉하
고 있는 것일까? 뒤도 한번 돌아 보지않고 말이다.
돈이란 것을 벌기 위함이다.
좀더 실감나게 얘기하면 다른사람의 호주머니에 든 돈을
나의 호주머니로 옮기는 작업을 하기위하여 그들은 총총
걸음을 걷고 있는 것이다.

목적달성을 하기위한 수단으로서, 근로를 제공하고 그
댓가를 받는것도 있고, 일정한 이윤을 붙여서 상품을 판매
하는 것도 있고, 기술이나 용역을 제공하고 그 댓가를 얻는
것도 있고, 남을 속여서 취하는 자도 있고, 남의 금고를 도
둑질하는 자도 있고,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를 통하여 이윤을
얻는 방법도 있고, 쾌락을 제공하고그 댓가를 얻는 자....
등등 헤아리수 없을 정도로 그수단과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이러한 방법이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5~6배에 달한다고
한다. 이런 다양한 돈버는 직업들이 있지만 그건 단지 수단에
불과한 것일 뿐 돈을 어떻게하면 잘 벌 수 있는가?의 관점의
생각을 생각치 않는 사람들이 많음도 적지 않다.
우선 돈이 오고가는 것은 사람과 사람간에 이루지는 것이다.
문제는 줄사람의 마음이 문제다. 주고 안주고는 줄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받고자 하는 측에서 줄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할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연구와
전략이 필요하겠지만(이걸 모두 얘기 할려면 지면을 다
사용해도 모자랄 것이기 때문에 접어두고자 한다) 여기서는
그것과는 좀 동떨어진 기본사항에 대해서만 논하고자 한다.
세상에는 "뛰는자 위에는 나는자, 그 위에는 도사, 또
그위에는 산신령"이 있단다.(내가 지어낸 말이긴 하지만 사실
이 사회는 그러하다)
이 말이 주는 의미의 한가지는 "함부로 까불지마라! 까불다간
큰 코 다친다"는 뜻이 숨어 있다. 외모가 왜소하다고,
옷차림이 허술하다고, 가난하다고, 나이가 어리다고, 나보다
낮은 사회계층이라고, 나보다 글을 못쓴다고, 나보다 못한
직업 을 가졌다고, 셋방살이 한다고... (등등) 까불다가는
결국 득 보다는 실이 많을 것이다. 누가 이런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고 선뜻 도움을 주고 싶겠는가?


나는 이런것들을 종합한 드라마상의 한 주인공을 크로우즈업
시키고 싶다. 오래전 모방송국의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아씨"이다
드라마상의 아씨의 성품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씨에게 어려운일이 생기면 주위의 사람모두가 슬퍼하고,
안타까워하고, 괴로워하면서 도와 주지 못해서 안달이다.
목숨까지도 아씨를 위해 바칠수 있는 사람들이 그녀의
주위에는 많다. 또한 아씨에게 기쁜일이 있으면 너도나도
기뻐하고 춤을 춘다. 마치 그들 자신의 기쁨처럼 말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그냥 아씨가 불쌍하다고만 생각하고
보신분은 없을 줄 안다). 나는 그 드라마를 보면서 아씨의
행동 말한디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나도 닮아
볼려구....
한마디로 겸손,희생,아름다운심성,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실천력를 갖추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심성을 바탕으로 하는 분은 "언충신 행독경"
--말은 충성스럽고 믿음을 가지게하고 행동은 두터이하고
존경 받도록 하라//김구선생님 말씀)을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산다는 것도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같다.



이 말이 주는 또다른 의미는 깊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실력을 쌓는 방법으로는
한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정해진 인생을 늘려
사는 방법이기도 하다. 보통사람들의 24시간의 하루생활은
대략 8시간씩 3등분된다. 앞에서 말한 (1)일, (2)왔다갔다하고
씻고 먹고 테레비젼보고 컴퓨터하고 친구만나고 술마시것,
(3) 수면 으로 구분 되는 것 같다.


여기에서 말을 바꿔 옛말에 " 나이 많은 사람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는다"는 얘기가 있다. 나이많은
사람말을 들으면 어째서 떡을 얻어 먹게 될까?
어떤 이유에서 일까?
답은 간단하다. 경험자의 말이기 때문이다. 그럼 나는 나이가
들도록 기다려야만 한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것은 안일한 생각이다.
이러한 옛말씀을 부정으로 받아 들이고 이를 타파하고자하는
마음의 설정이 필요하다.
특히 20대와 30대의 분들에게는 말이다. 아니 생존하는 모든
분들에게 적용 되는 말일것이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일에 미쳐야 한다.
일에 투자하는 시간을 하루 8시간 정도에서 16시간으로
늘려야 한다. 그렇게하면 보통사람이 10년 걸려서 얻는
경험과 실력을 5년만에 가질수가 있다.
환언하면 보통사람 10년 살때 20년을 산 것과 같은 것이다.
이에 따른 부가가치적 득이 엄청나게 따라 올것이다.
인생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부라는 부산물이 반드시
따라오게 된다. 또한 가치있는 삶을 산 조상이라는 이야기가
자손대대로 남을 것이고, 그들도 따라 할 것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이가 40중반을 넘어서면
대부분 그러고 싶은 의욕이 생겨도 스태미너가 따라 주지를
못해서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20~30대에게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세월은 되돌아 오지않으니깐....
일속에는 무한한 가르침이 기다리고 있다.
기술등의 전문분야,무역,법율,정치,사회,문화등 모든 것이
총 망라 되어 있다.
찾는자의 눈에만 보이는 특징이 있음을 귀띰해 주고 싶다.
특히 오늘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20~30대 뿐만 아니라

움직일수 있는 사람이면 모두가 이런 보물찾기의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이렇게 인생을 늘려 살려는 사람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의욕의 나날을 맞게 될것이며,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애국자가되려는 마음이다,
부가해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린다면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고 가까이 하기를 원한다. 부정적인 사람보다는...
그러면서도 자신은 부정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긍정과 부정의 그원천은 같다.
즉 긍정은 부정을 그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일상사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
불만은 삶의 활력소이다. 그러나 그 활용법의 차이에서
긍정과 부정으로 나누어 진다.
부정적인 사람은 불만을 마구 터트려 버리고
목소리가 큰것이 특징인 반면,
긍정적인 사람은 똑같은 불만사항에다가
본인의 개선의 제안사항을 덧붙일줄 알고
목소리가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주 사소한 차이일 뿐이다.


스스로 판단해서 선택하겠지만 긍정적인 쪽으로 선택하여
주면 필자의 기쁨일 수 있겠다.



바해.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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