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입니다^^
복들 많이받으세요 ㅎㅎ
새해에는 후회없는인생....사실 후회없는 인생이란게 어디있습니까..
가끔 부딪히고.. 실망하고 실패도해보고 ㅎㅎ
퍼펙트한인생... 살면 좋지는하겟지만 남는게 모가있을까요 ㅋㅋ
저는 영화를디게좋아합니다...
액션 멜로 스릴러.. 에로?! 를따지지않고 내용있는걸너무좋아합니다..
인생은 영화라는말... 새삼스레느낍니다..
힘들게 찍고 남들한테 보여준다는거... 사람인생이랑 똑같은거같습니다...
자기자신을 잘꾸미고 사회에보여준다는거... 실망한사람들도있겟지만..
자기자신을 얼마나 잘꾸몄는지에따라.. 보는눈이 틀리거든요...
기대도하고 기대에 못미쳐 후회도하구... ^^
ㅎㅎ 서론이 길었네여... 제여자친구와... 아니 여우와..
제일 감명깊게본영화...
밀리언달러베이비... 아시는분은 아실껍니다..
여우가 밀리언달러를보고하는말이...
"나도... 사고로 식물인간이돼면.. 넌어떻할거야?"
....... 선뜻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생각하기도싫구..^^
전그랬죠..
"살릴거야.. 사람으로..."
지금 닭살돋으면서 어 모야 이*..-_-;; 이런분들 있을거라믿습니다..;;;
ㅋㅋㅋ 저랑여우는 지금 너무행복합니다.. 첫만남은...
미약했죠... 저도글을쓰면서.... 우리가... 보통인연은 아니구나 라고생각은합니다만..;;
사실.. 제글보면.. 여우 당차다 존심쎄다.. 질줄모른다... 등등 쌔고 강해보이지만..
실은 눈물 많고 저밖에모르고.. 자기자신이힘든것보다 제자신이 힘든일을 먼저챙기는
그런 착한여우입니다... (자랑은....풉..자랑입니다 -_-...)
제가 주저리주저리 글을쓰는이유는... 어느분이 찌끄리기해외편...
이라는말씀하시길래.. 살짝감동은 받았지만.. 제가유학을가면..
여우와의 추억이 없습니다... 유학을가서..글을쓰면서.. 또여우가 보고파질수있게죠...
더이상 말안해도 알겟죠?? ㅎㅎ
글은 유학가기전이라도... 올리겟습니다...
제가그동안 글을안올린이유가...
제유학이... 결정나고나서 여우가하는말이...
"너가면.. 난어떻게해..."
이거때문에 고민이 많이있었습니다... ㅎㅎ
암튼... 근하신년... 새해복들많이받으시구...
하시는일 전부 잘되십시오... ^^
영구찌끄리기... 투비컨티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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