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내고 화이팅하세요~~

한연 작성일 08.08.20 2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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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한의 건아들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태극기와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마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 감격했다.

올림픽이 끝나면 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하겠다는 것도 반대하는 자들이 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4년 동안 피나는 훈련을 거듭한 결과 20일 현재 금8, 은10, 동6개로 종합 7위를 달리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금메달 10개, 종합 10위”를 목표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금메달의 영광이 있기까지는 선수와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수많은 날을 피나는 훈련과 노력이 뒷 따라야 한다.

그런 결과로 개인의 명예와 국위를 선양하는 선수들에게 뜨거운 마음으로 격려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

이를 대표해서 대통령이 선수단을 초청해 치하하고 격려하는 것은 국민 모두의 마음이자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체력은 국력”이라고 한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일제치하였고 1948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올림픽에 참가한 이후에는 1976년 양정모 선수가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처음 금메달을 안았다.

그 때부터 우리도 금메달을 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국력이 부강해 지면서 금메달도 점차 늘어나 지금은 세계 10위를 목표하고 있는 것이다.

금메달은 입으로 따는 것이 아니다.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인 것이다.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까지도 함께 격려하고 분발을 촉구하려는 것은 내일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장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선수단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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