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으로 2억손해 , 추석떡값 5만원,월급210만원. 다시 살아가는 43세사회복지사입니다

밤호랭이 작성일 24.09.18 16:37:58 수정일 24.09.18 16:40:06
댓글 7조회 95,162추천 18

 

 

안녕하세요 추석이 다 지나가고있네요~~

저도 오늘 와서 부랴부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때보다 어렵다고 하는데요.

 

오늘사연은

자영업으로 거의 전재산인 2억을 손해본 과정과

새로 시작한 요양원 40대 사회복지사의

 

귀여운 월급에 대해 이야기

지금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짧은 사연이긴 한데 

남일 같지않네요. 


 

저도 최근에 모 바이오 회사에서 

큰 손실을 봣거든요..

읽으면서 오히려 제가 힐링했어요
 

읽어주셔서 ,들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푹쉬시고 다음주에 뵈요!~

 

 

 

 

사연보내주실곳 

 

yum7897@naver.com

밤호랭이의 최근 게시물
  • 밤호랭이24.09.18 16:39:28 댓글
    0
    짱공님들 덕분에 구독자가 86명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명절 수고많으셨습니다~!!
  • Necalli24.09.18 16:51:07 댓글
    0
    요양사신데 급여가 너무 적으신데요? 병원서 근무하는거아닌가요? 근무시간이 혹시 3시간이신지요? 여튼 고생많으십니다
  • 밤호랭이24.09.18 17:07:11 댓글
    1
    사회복지사는 급여가 많이 적습니다. ㅠㅠ 처우개선이 시급합니다. 아... 그리고 귀여운월급이란 표현은 사연자님이 쓰신 표현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ㅠ
  • BOA8624.09.18 19:15:40 댓글
    0
    딱 최저시급이네요..8시간 기준이면 ㅡ ㅡ 저것도 많다고 징징대는 인간들 진짜
  • 밤호랭이24.09.18 20:53:06 댓글
    0
    힘들지만 보람있는일인것같습니다. 진짜 처우개선이 시급해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 탁천24.09.19 22:53:57 댓글
    0
    요양원 근무 사회복지사..말만 들어도 엄청 힘드실것 같은데...파이팅 입니다
  • 오사카에서24.09.20 07:52:54 댓글
    0
    다른 일 알아보시는게... 제 사촌누나 삼촌들 다 사회복지사였는데 결국 그만뒀어요 월급이 오르지도않고 힘은 엄청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