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괴담 이건 정말 실화다........... 진짜{펌}

조까씨발놈아 작성일 04.07.12 2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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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학교괴담 아시죠? 이건 실화랍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고등학교때 정말루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저희학교는 창원에있는 k고였습니다.저희학교는여 고3들은 10시까지 강타를 했어여
강제타율학습말하는거 아시죠?
그리고 10에 강타가끝나고 나면은 12시나1시까지 다시 자율학습은 하는 학교였답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구..약간 날씨가 싸늘한 날이 었을거예요
친구들과 심란한 마음에학교 운동장을 거닐면서 수능얘기...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조금 먼 앞쪽에여자아이가 한명이 있는거예여
"어랑 야 저 애는 혼자나와서 뭐하는거고? 청승맞구로"
"맞다 혼자나오면 안무섭나? 둘이나와도 으스스한데"
그러면서 한참 그아이를 씹었습니다............그러다가 기분이 좀 그래서
친구와 저는 그아이를 앞질러서 가자구 했어여 그래서 좀 빨리걸었죠
그런데 그아이와의 거리가 좁혀지지않았어요...우린 뛰다시피했죠...
그런대두 거리는 처음거리 그대로인게 너무 섬뜻하게 느껴지더라구여
그런대 갑자기 친구가 비명을 지르는거예요
"야 저거 다리 봐봐.....아악~"
저는 놀라서 다리를 봤답니다......허억~
그아이는 다리가 한쪽이 없었어요......저도 놀라서 소리를 질렀죠......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다시보니 그아이는 사라졌더라구여
저희는 정신없이 교실로 뛰어 올라가서 친구들에게 그이야기를 했어요
거기서 더 놀라운 이약를 들었답니다
저희반 친구의 언니가 울학교 선배였는데요 그때 이런일이있었데여
"디게 말이 없구 조용하구 공부잘하는 언니가 있었데......
그언니가 워낙 성실하구 해서 다른사람들은 다들 그언니를 좋아했었다나봐.....
선생님들이 그언니를 너무 이뻐한게 문제였나봐 그반에 어떤 아이가
그언니를 도둑으로 몰았데..그언니 가방에서 도난당한 물건이 나온거지...
담임 선생님은 실망했다면서 그언니의말을 들어주지도 않았구
어서 인정하라면서 막 다그쳤데 니가 이럴수가 있냐면서 실망이라면서 그동안의 모습은
다 가식이었냐면서...니가 훔친거 인정하라구....
그 언닌 상처받았나봐 그언니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구 말았데
결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기구........
근데 그언니의시신은 다리한쪽이 완전히 부러져 있었데 떨어질때 어디에 부디쳤었나봐
그뒤에 학교에서 한쪽 다리가 없는 귀신이 목격되구 한데
태연하게 점심시간에 매점에서 나타난적두 있구...쓰레기 소각장에서 보인적두 있구....
그날처럼 운동장에서두 .........
그언니가 죽은지 3년뒤에 그언니의남동생이 울학교에 들었왔었다구 하더라구
내가 입학했을때 그오빠가 3학년이었을거야
그오빠는 자기누나를 선생님이 죽게만들었다면서...
그언니의담임만 보면 욕을했데...3년동안 아마도 나름으로의누나를 죽게만든 복수였겠지.....
그뒤에 한번 매점에서 귀신이 나타났다는 소동이 한번더 일어났어
학교가 한바탕 뒤집어 졌지......
그날우리는 학교에서 강타를 안했어.......학교쪽의조취였겠지
그리구 매점에서 소동이있은 후로는 그언니 다신 나타나지않았데
근데 알고 보니 그때 담임을했던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셨다나봐.....그소동으로...
아마두 그언니 그선생님에게 결백을 인정받구 싶어서 계속 나타난게 아닌가 해
이건 내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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